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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210 41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천병선
    서울시, 코로나19로 돌봄에 지친 장애인 가족에게 개별가족 여행 지원
    수도권탑뉴스 2021-04-23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장기간 사회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돼 가정 내 돌봄에 지친 장애인 가족을 위해 ‘2021년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 를 실시, 장애인 당사자 포함 최대 3인 이내로 가족 여행비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뇌병변 장애인 가족이나 저소득 위기 장애인 가정 등 가족 여행을 가는데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 가족이 참여하여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 작년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를 참여한 김○○(노원구)씨 가족은 “자녀의 ...
  • 나웅재
    그때 그 말이 자꾸만 마음속에 떠오른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2-07-11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민감한 사람들의 삶은 대체로 피곤한 삶이다. 표면적 의미로 민감하다는 것은 특정한 자극에 대해서 평균적인 사람보다 쉽게 영향을 받고 반응을 한다는 의미다.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시계 초침 소리에도 민감한 사람들은 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 빛에 민감한 사람들은 작은 불빛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기 때문에 수면을 취하기 전에 아예 스마트폰 전원을 꺼버리기도 한다. 물론 이들도 민감한 사람에 해당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문제 삼고 심한 경우 치료를 요구하기까지 하는 ‘민감함’은 대체로 ...
  • 김경미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4-2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어제는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소리를 높이고 재워서, 어젯밤도 오늘 아침도 마음이 묵직하게 내려앉는다. 그리고 한 글귀가 계속 마음에 맴돌고 있다. 지금은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지 않는 글귀이지만 글귀만은 선명하게 남아있다. 바로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라는 글귀이다. 세 딸이 여섯 살, 네 살, 한 살 시기에 읽고 기억해 놓은 이 글귀를 요즘 계속 떠올리고 있다. 그 책을 읽은 당시만 해도 사춘기는 알겠는데 '일곱 살? 왜일까?'라는 ...
  • 남지민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 천병선
    이재명 지사, 경기도 독립야구단 프로진출 선수들 격려
    수도권탑뉴스 2021-01-2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들을 만나 “경기도는 실패해도 언제든지 다시 도전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독립야구단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5명과 간담회를 열고, 프로에 진출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간담회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LG트윈스 손호영 선수, 한화이글스 송윤준 선수, 삼성라이온즈 김동진 선수, 두산베어스 안찬호․오세훈 선수가 참석했다. ...
  • 김채현
    기계에 마음을 주는 인간, 비정상적일까?
    The Psychology Times 2023-06-14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기계에 마음이 없다고 안심하지만, 사실 인간은 기계에 마음을 줍니다.”“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과 같은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이라고 불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한 말이다.“인간이 기계에 마음을 준다.”라는 말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기계와 인간의 사랑을 담은 영화가 꽤 많지만, 이를 비정상적으로 보고, 오명을 씌우는 반응들이 많다. 하지만, 사랑이 꼭 성애적 감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
  • 허정윤
    지난 날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향해.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어느새 심꾸미 8기가 막을 내리게 되었고 심꾸미 8기로서의 마지막 글을 쓰고 있다. 심꾸미 7기부터 시작하여 1년간 24개의 기사를 작성했다. 생각보다 꾸준히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기사의 소재에 대해 매번 고민했고, 내 글에 대해 고민했고, 이 글을 읽을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 고민했다.개인적으로 심꾸미 8기로 지냈던 지난 반년의 시간은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기로 남을 시간이었다. 평생 해외에서의 경험을 꿈꾸던 나는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 ...
  • 진화 이경희
    [이진화칼럼] 광야에서 말 달리는 꿈
    와이타임즈 2022-10-09
    ▲ [사진=Why Times]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몽골에 가서 말타기였다. 그런데 드디어 지난 8월 울란바토르에서 <자연과 문학, 문학과 자연문학>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문학기행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 먼 옛날 척박한 환경 속에서 말을 타고 대평원을 누비며 세계를 정복했던 몽골의 역사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현재 그들의 삶 속에서 엿보고 싶었다. 학자들은 몽골제국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움직이면서 식량 조달이 가능한 유목민의 강점, 혹한을 견딜 수 있는 적응력, 무엇보다 그들의 기민한 이동능력 즉 속도에 있었다 ...
  • 이소연
    누구에게나 나만의 정서적 집이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1-08-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킨십.엄마는 아기를 끌어안고, 아기는 엄마 가슴을 끌어안고 젖을 문다. 뱃속에서 연결되었던 탯줄의 감각을 잃지 않으려는 듯이. 세상에 갓 나온 아기는 정확하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대신 아기들은 입으로 세상을 탐색한다. 손에 쥐는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간다.보이지 않는 엄마를 아기는 입으로 인식한다. 아기에게 엄마는 입 안 가득 들어차는 몰랑한 젖가슴의 감촉, 따뜻한 모유다. 그리고 자궁 속에서 듣던 엄마의 심장소리까지 더해진다.이 순간이 일생에 가장 포근하고 안정된 순간이다. 그 어떤 불안감도 ...
  • 최원현
    [최원현 칼럼] 웃음 클럽
    와이타임즈 2023-03-25
    ▲ [사진=Why Times]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거울을 보았다. 머리를 빗으려는 것이었는데 먼저 보이는 것이 내 얼굴 모습이었다. 헌데 뭔가 불만스럽고 화가 나 있는 듯한 얼굴, 특별히 그럴만한 일도 없는데 왜 표정은 그럴까? 머리 빗는 것도 잊은 채 한참을 그런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얼굴 펴기를 해 본다. 웃어보기도 한다. 표정이 밝아지도록 얼굴 근육도 마구 움직여 본다. 문득 내 것이긴 하지만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이 내 얼굴이란데 생각이 미친다. 내가 웃는 모습으로 얼굴이 밝으면 나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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