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1-220 7,40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독자투고] 공동주택 화재는 남 일? 이거 무시하면 일 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1
- 대한민국에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해 전체 주택 중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78.3%. 그 중 아파트 비율이 6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 국민 중 절반 가까운 사람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화재예방 관점에서 봤을 때 아파트는 매우 위험한 주거환경이다. 왜냐하면 불은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을 띄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장, 창문 등을 통하여 위층으로 연소 확대되고 집안 가득한 가연물들에 불이 붙어 점점 더 커지게 되어 막대한 피해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주민들의 안전의식 ...
-
-
- [독자투고]겨울철 축사화재 예방을 위한 첫걸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5
-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국적으로 축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한다. 따라서 축산농가에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사시설은 노후화된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다. 또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곤란하며 큰 재산피해가 우려된다. 대부분의 축사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다. 또 볏짚, 사료, 보온재 등 가연물이 축사 주변에 많이 적재돼 있어 작은 불씨만 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축사 화재는 많은 가연물질로 인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이 화재를 ...
-
-
- [칼럼] 겨울철 목 통증, 비수술 도수치료로 완화 할 수 있어
- 뉴스포인트 2020-12-15
- 메디움강남병원 도수치료센터 홍영한 병원장최근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낮은 기온으로 인해 근육과 혈관 등 인체조직이 수축하게 되며 그로 인해 근육의 피로가 쉽게 쌓이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대부분의 직장인은 같은 자세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고 장시간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안 좋은 자세가 습관이 되면서 신체 변형을 유발하게 된다.이로 인해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목,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통증의 정도는 ...
-
-
- [독자기고] 농·어촌 지역 노인 교통수단 ’사발이‘ 교통사고 위험 노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30
- 최근 속칭 사발이(ATV, 전지형 만능차)가 농·어촌 노인들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두 바퀴로 운행하는 오토바이보다 네 바퀴로 운행하는 사발이는 운전이 쉽고 가격이 저렴해서 시골 노인들에게 큰 인기다.순찰 중 사발이를 새로 구입한 노인을 발견하고 이야기 중에 ‘자녀가 선물로 사발이를 사주었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확인결과 이 사발이는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노인은 운전면혀증 조차 없는 상태였다. 농업용 사발이는 면허도 필요없고 등록도 필요없다는 설명을 들었다는 것이다, 사발이는 회전 시 안전성을 ...
-
-
- 고흥군,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 보급 지원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을 확대 보급한다.오이, 토마토, 딸기 등 관내 시설원예 농가 대부분은 0.5ha미만 소규모 비닐하우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규모가 작고 영세해 스마트팜 도입이 어려운 실정으로 고흥군은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소규모 하우스에도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팜을 2019년부터 연차적으로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있다.시설재배 농가들은 대부분 인력에 의존해 시설 내 작물을 관리해 왔으나, 보급형 스마트팜을 통해 ...
-
-
- [독자투고]낚싯배 사고 알고 예방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5
- 낚싯배 사고의 주된 원인은 운항 부주의와 정비 불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바다 위의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만큼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안되는데도, 대개 부주의에서 비롯됐다. 사고의 주된 발생 요일은 주말·공휴일 이른 새벽에 집중됐다. 시간대별로 보면 오전 6시부터 9시까지가 가장 많았다. 주말과 공휴일에 전체의 52.7%를 차지했다. 경찰은 낚시꾼이 몰리는 주말에 물고기가 잘 잡히는 일명 '포인트'를 선점하기 위해 이른 새벽에 무리한 운항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낚싯배를 모는 선장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을 터다. 그런데도 운 ...
-
-
- [기고] 노인요양시설, 자율적 안전관리에 힘써야 할 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7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0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 전체 인구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도시화, 핵가족화는 가족 구성원의 노인 부양의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노인요양시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요양병원 화재는 116건으로 인명 피해는 65명(사망 2명 ‧ 부상 61명), 재산 피해는 2억 5 ...
-
-
- 우리, 힘든 기억은 잊자 - 해리성 기억상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인간에게 망각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말이 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해서 서러웠던 일이나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럽게 넘어져서 부끄러웠던 일처럼, 소위 말하는 이불킥 할만한 일도 나중에는 흐릿한 기억으로 남는다. 당시에는 강렬하게 느껴졌던 감정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거나 그 사건 자체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 괴롭거나 부끄러웠던 일들이 잊히지 않고 계속 기억난다면 삶을 살아가는 게 매우 힘겨울 것이다. 철학자 니체는 망각을 통해서 머리 ...
-
-
- 모든 것을 결정짓는 나의 유전자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6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당신은 우울장애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우울장애는 흔히 우울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 우울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타인의 의도를 알 수 없음에도 계속 멋대로 추측한다. 또 하루 대부분에 걸쳐 기분이 가라앉고 슬프기만 하다. 이들은 왜 우울해졌을까? 힘든 일을 겪었던 것일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면 모두가 우울해지는 것일까? 사실은 남들보다 조금 더, 우울해지기 쉬운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모두 유전자로부터 결정된다. 덜 행복하고 더 예민한 그들우울장애를 ...
-
-
- 작년 사이버폭력 경험률 32.7%…성인 사이버폭력 경험률 지속 증가
- 뉴스케이프 2021-02-07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20년 10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생, 일반성인, 교사, 학부모 총 74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사이버폭력 경험률은 32.7%로 전년 대비 0.8%p 감소했으며, 가해 경험률 16.8%, 피해 경험률 29.7%, 가해 및 피해 동시 경험률은 13.7%로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자 대부분이 사이버폭력 피해도 동시에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별로는 학생의 경우 사이버폭력 경험률이 22.8%로 전년 26.9% 대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