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을 확대 보급한다.

스마트팜 시설 견학 광경 자료사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오이, 토마토, 딸기 등 관내 시설원예 농가 대부분은 0.5ha미만 소규모 비닐하우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규모가 작고 영세해 스마트팜 도입이 어려운 실정으로 고흥군은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소규모 하우스에도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팜을 2019년부터 연차적으로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