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노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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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인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들은 다 하나의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이 ‘생각’, 하지만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다. 최근 들어 뇌과학, 심리학, 언어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자세’에 관한 부작용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시간주립대의 제이슨 모저 박사의 연구에서는 ‘불안과 부정적인 감정은 생각할수록 강해진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각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하지만 지나치면 불안이 커져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지녀야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불안과 두려움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