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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70 30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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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美 선거 4.5주 전후로 도발 경향"…11월 대선 주목
- 와이타임즈 2020-09-25
- ▲ 지난 2018년 7월 14일 북한이 발사한 ICBM [사진=노동신문]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약 한달 전후로 북한이 무력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제기됐다.미국 연구기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석좌는 23일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에 올린 보고서에서 오는 11월 치뤄질 미국 대선을 전후로 4.5주, 즉 약 한달 내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빅터 차 한국석좌는 이어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이 미국 선거를 전후로 평균 4.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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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자존감이 대체 뭔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5
- [The Psychology Times=권예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우선 자기 자신부터 바로 서야 할 것이다. 자신이 바로서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존감'이다.사전적으로, 자존감이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높은 자존감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있어서 크게 기한다는 사실은 여러분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이나 포털에 조금만 검색을 해 봐도, 건강한 자존감을 확립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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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은 늘 현재 여기에 존재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1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서글픔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참사는 도심에서 일어났다는 점과 현장 영상이 무분별하게 배포되었다는 것이 '대리 외상'을 일으켰다. 대리 외상이란 사고 및 사건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그것이 일어난 것처럼 불안과 우울을 앓는 증상을 일컫는다.이태원 참사는 생존자뿐만 아니라 유가족, 현장 목격자, 또한 구조대원들도 한 명이라도 더 살리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참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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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메시아를 기다리는 PEG 공식
- 더밸류뉴스 2022-08-18
- 영국의 저명한 투자자인 짐 슬레이터(Jim Slater)가 PEG 공식을 혁신한 후에 PEG 계산의 불명확성이 다소 완화되어, 일반인들도 쉽게 PEG를 계산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에 짐 슬레이트는 PEG 공식을 “예상 PEG=1년 후 예상 PER/1년 후 예상 EPS증가율”로 제시하였고, 예상 PEG≤0.75이면 투자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하였다.그러나 이 공식은 PER이 음수이면 바로 망가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최근에는 HTS 카이로스, 네이버(NAVER)에서 제공하는 재무데이터처럼 음수 PER을 있는 그대로 음수로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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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산 딸기 스캔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2
- [전남인터넷신문]독일에서 딸기 재배 면적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독일 딸기 재배 면적은 2014년 19,123ha였던 것이 2022년에는 14,862ha로 감소했다. 생산비용 증가와 저렴한 스페인산 딸기의 수입이 딸기재배면적 감소를 부추기고 있다. 최저 임금의 상승은 노동집약적인 딸기의 생산비용을 크게 상승시켜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최저 임금이 저렴한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수입은 독일산 딸기의 설 자리를 점점 빼앗고 있다. 독일산 딸기를 점차 대체해 나가고 있는 스페인산 딸기는 94-98%가 포르투갈 국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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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불안함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불안할 수밖에 없는 직장인의 운명나는 불안하다.아니, 불안해왔고 불안해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불안할 것이 뻔하다. 사람 본연으로서의 불안함도 있지만, 지금은 직장인으로서의 불안함이 그것을 더 앞선다. 뒤처지면 어쩌지, 더 높은 곳으로 가지 못하면 어쩌지, 월급을 받지 못할 상황이 오면 어쩌지, 연봉 성과 등급을 좋게 받지 못하면 어쩌지, 이번 보고서가 제대로 통과 못하면 어쩌지 등. 하루 종일을 불안해하고도 남을 운명에 처한 것이 직장인의 운명이니까.어느 하루, 그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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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순이들 여기여기 모여라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6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흔히 사람들은 행복을 물질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곤 한다. 자신이 현재보다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현재보다 좋은 집에 살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하루 중 언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낄까? 행복심리학자 대니엘 카너먼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하루 중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때 가장 큰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특이한 점은, 인간은 돈을 타인과 함께 혹은 타인을 위해 사용할 때가 나를 위해 사용할 때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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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 인문학이 당신을 치유할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5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우리는 현재 4차 산업시대에 들어서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받는다. 그렇다면 뉴스에서나 책에서나 자주 등장하는 이 '인문학적 소양'은 도대체 무엇일까? 인문학적 소양이란 언어, 문학, 철학 등 인문학의 분야에서 읽고 연구하며 쌓은 지식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왜 4차 산업시대에는 인문학적 소양이 중시되는 것일까? 첫째로, 알고리즘 중심의 미디어와 기계와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인문학,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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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운 종교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3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우리는 정신적 및 육체적 외상을 일으킬 수 있는 사건들을 뉴스를 통해 마주할 때, 우리에겐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적어도 한 번의 외상을 겪을 확률이 78.8%일 만큼 우리에게 외상이란 그저 멀리서 일어나는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당신은 외상 뿐만 아니라 삶 가운데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마주하면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저 이 상황만 면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피하려 하는가 혹은 사건에 대해 맞서 싸우려 하고 그 가운데 그 사건이 자신의 삶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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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이별을 위한 애도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10대 때 가졌던 사랑에 대한 생각은 지금과 사뭇 다르다. 그때 머릿속에 떠올렸던 사랑의 모습은 대부분 처음과 시작에 관한 장면들이었다. ‘내 운명의 짝을 어떻게 만나게 될까?’ ‘첫 키스의 순간은 어떨까?’와 같은 상상이다. 하이틴 로맨스 소설과 드라마로 배운 소녀의 사랑은 그렇게 낭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설렘과 환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줄어들고, 다양한 온도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특히 연인간의 사랑에서, 전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게 된 것도 생겼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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