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그분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281-290 75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학습 치유가 된 봄나물 채취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시골에서 자란 고령자분들은 나물을 비롯해 음식 재료들을 상당히 많이 안다. 그분들 중에는 농업고등학교, 대학의 농업관련학과 및 식품 관련 학과를 다닌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학원을 다닌 적도 없는데, 음식 재료들을 보면 나물 이름을 술술 외우고, 각각의 음식 재료의 특성에 대해서도 잘 아는 사람들이 많다. 봄나물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도 전문가 못지않게 잘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나물을 캐고, 다듬고, 무쳐서 먹는 과정에서 윗세대나 주변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었기 때문이다. ...
  • 김승룡
    과수원의 민들레와 SNS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1
    [전남인터넷신문]노랗게 꽃을 피운 민들레가 눈에 자주 띄는 계절이다. 우리나라에서 민들레는 약용으로 이용하거나 잎사귀를 나물로 이용하는 문화가 있다. 서양에서도 민들레는 식용의 문화가 있어 일반적인 채소처럼 품종이 만들어져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잡초처럼 여겨지는 민들레는 맛있는 풍미와 귀중한 성분이 가득한 식물이다. 민들레의 살짝 쓴맛은 기분 맛의 깊이를 더해주고, 식탁에서 상큼하고 다양한 맛을 더해준다. 민들레의 쓴 성분은 간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염 효과가 있고, 비타민 A, C, K, B 외에도 철분, ...
  • 김승룡
    지자체장 맘대로 인사에 지역 농업 멍든다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9
    [전남인터넷신문]지자체의 선거 이후 선출된 단체장이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온갖 편법과 꼼수 동원으로 물의를 빚어도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마음대로 인사’ ‘낙하산 인사’ ‘지자체 인사잡음’ ‘지자체 제멋대로 인사’ 등을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관련 기사가 수없이 많다. 견제 없는 절대권력 지자체장 중에는 인사권을 원칙도 없이 마음대로 휘둘러 지역민과 공무원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사례가 많다. 잘못된 인사는 지탄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들이 피해를 ...
  • 박소영
    심꾸미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The Psychology Times 2025-02-14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안녕하세요, 심꾸미 10기 기자 박소영 입니다.이번 10기는 이전 기수들과 다르게 저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작년 5월 미국에서 심리 상담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세 가지의 일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는데요. 일상생활의 여유가 줄어들다 보니 좋아하고 즐겨하던 심 꾸미기자 활동이 점점 일처럼 느껴지면서 이전만큼 열정적으로 임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수였습니다. 여러 고민 끝에 23살 대학교 3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 때부터 해왔던 기자 활동을 어느덧 26살의 어엿한 ...
  • 서성열
    무안공항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5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함께 기억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며, 함께 희망과 치유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가 15일 무안공항에서 열렸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국토교통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유가족과 국회의원, 정부·지자체·시도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안식을 빌었다.행사는 개식, 희생자 애도 묵념, 헌화·분향, 추모사, 49재 합동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 헌화·분향 시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조 ...
  • 김승룡
    김문수 출마한 날, 국민의힘 '한덕수 출마론'.반대 의견도 비등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9
    [전남인터넷신문]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당내에서는 또 다른 외부 '구원투수'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거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 권한대행이 최근 총리실 간부들에게 "대선의 'ㄷ' 글자도 꺼내지 마라"며 출마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한 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항할 적임자라는 평가와 함께 '한덕수 출마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차기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선두를 달리는 김 전 장관을 포함해 기존 보수 진영 대권후보들이 ...
  • 강성금
    감사의 마음 싣고 달린 천국버스⋯‘우리는 하늘이 맺어준 하나님의 가족’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9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제 전도사님은 늘 진심이었던 엄마 같은 분이에요. 말씀으로 위안받던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제가 받은 사랑을 그대로 누군가에게 전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구역장님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요. 그분은 제게 비타민 같은 분이에요. 몸이 아파 힘들었던 순간 제가 내일을 생각하고 이겨나갈 수 있게 해주셨어요.”믿음의 길에서 손을 내밀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신앙을 이어가는 ‘하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천국가족 소망집회’가 열렸다. 대면으로 참석한 3만여 ...
  • 김승룡
    '약자 곁에서 71년' 두봉 주교 장례미사 봉헌 ."삶 자체가 복음"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전남인터넷신문]"사회적 약자들과 늘 함께하셨습니다. 주교님의 삶은 복음 그 자체였고 그분의 말씀과 행업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6·25 전쟁 직후부터 71년간 한국에서 사목한 프랑스 출신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의 삶을 압축한 문장이 14일 오전 경북 안동시 소재 천주교 안동교구 주교좌 목성동성당에서 열린 그의 장례 미사에서 낭독됐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두봉 레나도 주교님께서 생전에 가장 많이 가장 자주 사용하신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남기고 가신 말씀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 ...
  • 페르세우스
    역사는 절대 잊히거나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1-13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저는 진짜 역사를 좋아합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았다면 역사 선생님이 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좋아했고 좋아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쉽게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을 치러 94점으로 1등급을 딴 이유도 그런 애정에서였죠.책을 읽을 때도 매달 역사책은 빼놓지 않고 한 권 이상 읽는 편입니다. 이미 알고 내용이더라도 새롭게 접하는 부분들이 있고 저자의 다양한 관점을 존중해서죠.그런 이유로 ...
  • 이기우
    선교사들, 이 땅에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를 세우다
    가톨릭프레스 2025-05-15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25. 05. 15) : 사도 13,13-25; 요한 13, 16-20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하느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교회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백 년 박헤도 견디어 내는 교우촌을 전국에 스스로 세웠을 뿐만 아니라 그 교우촌에 선교사들이 들어 와서 가톨릭 문명의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오늘은 그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모범을 몸소 보여 주신 분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을 드시기에 앞서 제자 ...
27 28 29 30 31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