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자체의 선거 이후 선출된 단체장이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온갖 편법과 꼼수 동원으로 물의를 빚어도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마음대로 인사’ ‘낙하산 인사’ ‘지자체 인사잡음’ ‘지자체 제멋대로 인사’ 등을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관련 기사가 수없이 많다. 견제 없는 절대권력 지자체장 중에는 인사권을 원칙도 없이 마음대로 휘둘러 지역민과 공무원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사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