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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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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사설] 신천지 종교시설 건축허가·용도변경 불허·취소는 위법행위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6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최근 ‘신천지’라는 종교단체 관련자들의 교회의 건축허가 또는 종교시설의 용도변경에 대하여 허가를 불허하거나 변경을 불허·취소하는 행정행위가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자행(恣行)되고 있다.필자는 헌법을 기초해서 대단히 잘못된 위법행위라고 전제하며 정부나 지자체의 편향적인 행정행위를 규탄(糾彈)하고자 한다. 한 나라의 헌법은 그 나라의 이념과 철학을 집대성한 국민행동 지침서다.참고로 필자는 무신론자로 다종교주의자다. 이 말은 다양한 종교를 존중한다는 의미다. 본인은 신앙적으로 신천지 교리를 인정한다거나 지지하고 있 ...
  • 추부길
    [정세분석] 빚더미에 빠진 中지방정부, 하다하다 이런 일까지...
    와이타임즈 2024-07-02
    [빚 갚으려 농촌학생 급식비 손댄 中 지방정부]중국의 지방정부들이 재정난에 허덕이면서 농촌 학생들에게 지급해야 할 급식비까지 빼내 부채 상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복지는 물론이고 생계를 위해 기본적으로 지급해야 할 자금들까지 지방정부의 부채 상환에 동원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방정부 부채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공무원의 도덕성을 드러내는 사건으로 중국에서도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중국의 경제매체인 차이신은 1일, “허우카이 중국 심계장(한국의 감사원장격)이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
  • 문미정
    종교계, “무속 정치 묵과할 수 없다”
    가톨릭프레스 2022-02-03
    ▲ (사진출처=국회 홈페이지)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종교계에서 정치에 무속을 끌어들이는 행태를 우려하면서 비판하는 성명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3일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시민민주주의를 향해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답지 않게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며, 민주화된 시민사회에 정치적 좌절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는 공론의 장으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추구되는 시공”이며, “의사 ...
  • 지성용
    우리는 무엇에 중독되었나
    가톨릭프레스 2023-01-20
    동인천역 북 광장은 송림동 성당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성탄절 녹사평역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하고, 희생자 유가족들의 가슴 아픈 얘기들을 듣다 눈시울을 적시며,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전철에서 내려 지하도를 걸어 나옵니다. 올해도 여전히 노숙자들이 추위를 피해 지하도 출입구 구석이나 교차로에서 떨고 있습니다. 이곳에 노숙자들이 여전히 모여드는 이유는 ‘민들레 국수집’이라 불리는 무료 밥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입에 들어갈 밥을 걱정하며 부산한데, 여기 민들레국수집은 남의 입에 ...
  • 김철중
    문제는 정치에 있고, 해법도 정치에 있어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3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 “현재 한국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정치에 있다”고 일갈했다. 김 후보는 “정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은 정치를 잘 모르는 두려움과 불안에서 출발한다. 야당 대표와 회담이 불가능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하면서 “정치는 법과 원칙이 아니라 시대적 명령과 양심에 따라 작동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 정치에 비정상적인 행태와 악행이 넘쳐나는 이유는 모두 정치 본연의 가치가 구현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부권 남발, 비정한 권력, 일방적 정치 등 한국 사회에서 펼쳐지는 정치 ...
  • 이기우
    저 사람은 누구인가?
    가톨릭프레스 2024-01-30
    연중 제4주간 수요일(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2024.1.31.) : 2사무 24,2.9-17; 마르 6,1-6 오늘 독서의 말씀은 다윗이 인구와 병력을 조사하고나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참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인구와 병력을 조사하는 일을 하고 나서 왜 그의 양심이 찔렀을까요? 본시 인구 조사는 하느님께서 레위 지파에 속한 모세에게 몸소 명하신 바였습니다. “네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를 세어 인구 조사를 실시할 때, … 인구 조사를 받는 스무 살 이상의 남자는 누구나 주님에게 예물을 올려야 한다. …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
  • 이기우
    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
    가톨릭프레스 2024-04-19
    부활 제3주간 금요일(2024.4.19) : 사도 9,1-20; 요한 6,52-59‘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사도 9,2)이 표현은 박해자 사울이 스테파노로 인해 일어난 박해를 피해 시리아 북쪽으로 흩어지려던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려 했던 때 나온 말이었습니다. 아마도 유다교를 신봉하던 세상 사람들이 부르던 이름인 듯합니다. 이들이 시리아의 안티오키아에 자리를 잡고 공동체를 세운 뒤에 세상 사람들이 그 ‘새로운 길’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는 길이라는 대답을 듣고 나서는 ‘그리스도인’(사도 11,2 ...
  • 김정길
    [독자투고]양심 없는 무리한 ‘끼어들기’ 교통사고 주범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4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정체되어 있는 차 사이로 갑자기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경우와 도로 주행 와중에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끼어들기 행위는 교통사고를 야기함은 두말할 것도 없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주원인이 된다.또한 무리한 끼어들기는 운전자 간 크고 작은 교통 시비를 유발하게 되고 보복 운전도 대부분이 이로 인하여 발생한다.불과 몇 분 더 빨리 가려고 “자신만 먼저 가면 된다.”라는 이기적인 운전습관이 다른 운전자들에게 불쾌감을 주게 되고 그러한 잘못된 운전으로 인하여 교통법규를 지키는 선량한 시민이 ...
  • 강재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학살 중단’위한 거리미사
    가톨릭프레스 2021-03-16
    ▲ ⓒ 강재선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거리 미사를 봉헌했다. 16일, 정구사는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옥수동 성당 근방) 앞에서 미얀마 군부에 유혈 사태 중단을 요구하며 정구사차원에서 미얀마 시민들을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주환 대전교구 신부 ⓒ강재선이날 강론을 맡은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정구사에 소속된 한 사제(이하 A 사제)가 미얀마에 파견되어 있는 동료 사제로부터 받은 편지를 대독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박 신부가 대독한 편지 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
  • 최병훈
    '양심 불량' 고액 체납자 금융자산 2700억 적발
    뉴스케이프 2021-05-28
    고액 세금 체납자들이 보유한 금융자산 2700억원 어치가 무더기로 적발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28일 고액 체납자 금융자산을 추적하는 ‘경제금융추적TF’ 운영을 통해 체납자들의 자기앞수표 1714억원, 주식·예수금 1038억원 어치를 파악했다고 밝혔다.TF가 시중 10개 은행에서 확보한 최근 2년치 고액 체납자 자기앞수표 교환자료에 따르면 총 체납액 규모가 812억원에 이르는 체납자 623명이 모두 1만3857회에 걸쳐 1714억원을 수표로 교환했다.가장 많은 액수를 교환한 체납자는 50대 사채업자 A씨로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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