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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40 1,8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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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4]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3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반드시 소년법은 폐지해야 합니다”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청소년 보호법(*소년법을 잘못 쓴 것으로 추정)은 폐지해야 합니다.”-2017년 9월 25일 국민 20만 명의 동의를 처음 달성한 청와대 국민 청원 ‘1호 답변’- 한국 사회에서 소년법 논쟁이란, 즉 ‘촉법소년 연령’ 논란이다. 형사미성년자에 해당하는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형사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소년(만 14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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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을 부르는 디펙 초프라의 가르침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0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성공’아마 많은 청년이 삶에서 꿈꾸는 것은 ‘성공적인 삶’, ‘풍요로운 삶’, 궁극적으로 성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일 것이다.마음과 몸의 의학과 인간의 잠재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인 디펙 초프라는 성공을 부르는 여러 법칙에 대해서 말한다. 디펙 초프라가 말하는 성공으로 향하는 법칙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피나게 노력하고, 때로 주변 사람들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얻어내는 방법과는 많이 다르다. 그는 오히려 노력하지 말 것, 외부의 상황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집중할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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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의 다양한 차원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0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건강은 삶의 질을 향상하는 여러 가지 요소를 포함하는 복합적인 개념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포괄적인 웰빙을 달성하기 위해 이러한 요소를 이해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그 단어 속에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과연 몇 가지나 있을까? 육체적 건강 (Physical Wellbeing) 이 건강은 우리가 흔히 아는 몸 관리로, 식이요법, 운동, 수면 패턴, 일반 건강 등을 포함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 균형 잡힌 식사 섭취, 충분한 휴식, 예방적 건강관리 조치 등을 통해 최적화된 몸을 유지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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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더 자도 더 피곤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잠을 많이 자도 더 피곤해.” 이처럼 현대인들이 가장 고통 받는것 중 하나가 피로이다. 이는 단순히 수면 시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과 관련이 있다.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사람들이 매일 밤 최소 7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수면이 건강에 중요하고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사실 수면은 휴식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의 근본적인 부분이다.만성피로의 원인 그러나 충분히 잔 것 같아도 여전히 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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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예민한 사람, Highly Sensitive Person (HSP)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매우 예민한 사람 또는 Highly Sensitive Person(HSP)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단순히 다른 사람보다 “더 예민한 사람”을 일컫는 구절이 아닌 “매우 예민한 사람”은 정신장애 진단 통계 설명서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오늘날 임상적으로 종종 사용되고 있다.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Elaine Aron)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단어로, HSP는 아주 세심한 외부 자극, 또는 평균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성가셔 하지 않을 자극들에 쉽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아론 박사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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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부족 : 당신을 서서히 갉아먹는 침묵의 살인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사당오락’이라는 말을 아는가? “4시간 자면서 공부하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라는 말로 한때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유행했던 말이다. 잠을 줄이는 게 자랑인 한국 사회, 역시나 한국은 모든 OECD 회원국들 중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51분’으로 가장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 추이도 매년 약 5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면 부족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대부분의 정신 질환은 수면 부족과 연관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이다. 수면 부족은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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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함 속 몰입감을 찾아서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0
- [한국심리학신문=조승현 ]턴테이블과 LP, 카세트테이프, 노트와 만년필, 종이책.나열한 물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어떤 행위를 하는 데 있어 그 행위 자체에만 초점을 둔 것들이다. 다양한 일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핸드폰이나 태블릿과 비교하면 조금 불편한 물건들이다.기술이 발전하며 많은 것들이 간단해지고 쉬워졌다. 대부분의 일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고, 두꺼운 책 여러 권 대신 태블릿 한 대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노래를 원하는 부분만 들을 수 있고, 언제든 마음대로 사진을 찍고, 글을 읽고 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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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마음으로 먹고 있는 미디어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0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먹방, 먹는 방송을 뜻하는 줄임말이다.요즘 유튜브나 방송에서 대량의 음식을 앞에 놓고 먹는 방송을 많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런 걸 뭐 하러 봐?’라고 생각 했지만, 언젠가부터 필자 또한 유학 생활을 하며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괜히 찾아보게 되었다. 특히, 먹방은 누군가에게는 혼자 끼니를 해결할 때 말동무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할 때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먹방은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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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은 내일의 나에게’ 우리가 일을 미루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8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To. 미래의 나에게매주 나오는 과제와 할 일들. 끊임없이 쏟아지지만, 내일의 나에게 할 일을 맡긴다. ‘내일의 내가 해줄 거야~!’. 실제로 내일의 내가 할까? 내일의 나도 모레의 나에게 맡긴다. 속절없는 시간이 흐른 뒤 마감 5시간 전 급하게 과제를 제출한다. ‘퀄리티는 모르겠고 제출하는 것에 의의를 두자!’, ‘다음 과제는 진짜 미리 해야지!’. 하지만 다음 과제도 또 똑같은 과정이 진행된다. 우리는 왜 과제 수행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고, 기간 내에 완성하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가 계속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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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3]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3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그는 열어섯 살에 인생이 결정됐다 그는 열여섯 살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가장 친했던 동생 역시 같은 사건에 휩쓸려 재판을 받았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어렸던 동생은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26년, 그에겐 교도소가 삶의 전부였다. 바깥에서 자유롭게 살았던 시간보다 감옥에서 산 시간이 더 길다. 대학을 가고,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갖는 그런 평범한 삶은 꿈에서조차 상상할 수 없었다.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 열여섯에 저지른 범죄가, 한 사람의 인생의 전부를 결정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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