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

현시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재는 다름이 아닌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창의력이란 새로운 개념을 발견하고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조합하여 생각치 못했던 조합을 생각해 내는 특성이다. Tadif와 Stemberg(1988)는 창의적인 사람의 특성으로 내적 동기, 모호한 것에 대한 인내,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 성장하려는 의지,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인정받기 위해 업무를 하는 의지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창의적인 사람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이다. 기업, 정부, 학교에서는 창의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창의력은 지적 능력만을 설명할까? 창의력은 단순히 지적 능력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요인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긍정과 창의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