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
지난 기사에서 일터에서 신경 다양성이 왜 중요한지, 신경 다양인의 특성이 어떤 직업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펴봤다. 신경다양성의 개념을 알게 된 후라면 직장에서 신경다양성 보존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동의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라는 질문이 남는다. 자폐 스펙트럼, ADHD, 발달장애와 같은 신경다양인들과 어떻게 함께 일할 것인가? 회사는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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