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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50 51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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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주인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12-14
- '세계시민대회'를 상상하다▲ 효고현을 경유해서 오사카까지 가는 코스 ▲ 행진 정보를 표로 만들어서 일본 동지들에게 미리 공유하였다.▲ 니시노미야역 앞에서 ⓒ 이원영▲ 고베를 지나 오사카로 가는 행진단 ⓒ 이원영▲ 코믹한 풍자 그림 ⓒ 이원영▲ 아름다운 모래강도 보인다. 우리가 복원하려는 4대강도 원형이 이와 가깝다. ⓒ 이원영위정자의 잘못된 행적을 바로잡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016년 가을의 촛불혁명 때 군부가 책동하려다 포기한 것도, 1980년대의 시민들의 처절한 투쟁과 그 성공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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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
- 가톨릭프레스 2024-01-04
- ▲ 기후현을 지나 아이치현으로 접어들 무렵의 어느 다리위에서 동지들과 ⓒ 이원영▲ 저녁에 이치노미야 역에 도착한 후의 기념사진. 환영해준 동지들이 손수 그린 현수막디자인이 인상적이다.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키자!˝ ⓒ 이원영▲ 다음날 아침에는 일행들이 준비해온 노래를 부른 후 함께 행진한다. ⓒ 이원영다음날 아침 이 자리에서 출발할 때 부를 노래를 가사를 직접 지어서 준비해 오셨다. 정성이 놀랍다. 주목되는 것은 이 자리에 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보였다는 점이다. 그 중에 어떤 젊은 부부는 필자에 대해 소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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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입식문화와 좌식문화
- 와이타임즈 2023-12-01
- ▲ [사진=Why Times]나는 무릎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의자가 있어야 편히 앉아서 쉴 수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산책길에 많은 입식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런데 아직까지 동네에 있는 몇 식당은 좌식으로 된 식탁 밖에 없어서 나에게는 상당히 불편하여 그런 식당은 이용할 수가 없다. 우리의 선조들은 이런 좌식의 전통 생활에 익숙했었을 텐데 나이가 들어 늙어지면 무릎과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생활하기에 상당히 불편했을 것이다. 초기 인류가 현대인보다 다리와 허리가 단련되었더라도 한 동안 서 있으면 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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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한과 흥이 녹아있는 대중가요
- 와이타임즈 2023-12-29
- ▲ [사진=Why Times]우리 정신문화의 특징인 한(恨)과 흥(興)은 서로 어떠한 연관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기질이다. 그렇지만 한은 정서적인 슬픔의 정서로 가라앉히는 하향적 기질이고, 흥은 이와 반대로 기쁨의 정서를 일어나도록 하는 상향적 기질의 정서다. 따라서 정서를 안으로 감추려는 한과 밖에 내보내려는 흥은 겉으로 보기에는 같이 할 수 있는 기질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한과 흥이란 정서는 마음속에 함께 들어있다.한의 정서는 한국인에게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정서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등 중국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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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처벌’을 입법하는 국회로
- 가톨릭프레스 2024-04-11
- 백현빈(마을의인문학 대표)이원영(전 수원대 교수-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 공동대표)특집취지윤석열과 한동훈의 친일을 넘어서는 숭일 여러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3.1절 기념사에서 일본 칭송, 대한민국 대통령 해군 욱일기의 경매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아닌 북한을 때리는 정부, 몰락하는 기시다 구조에 나선 윤석열 정부. 친일를 넘어 이젠 숭일이다, 입만 열면 자유 알고 보니 윤석열 정부의 숭일 자유, 대한민국 국경을 파묻으려는 대통령 어느 나라 지도자인가, 역사상 최악의 매국노들. 총선은 한일전이다. 서울의 소리 숭일이냐 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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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천관산 '억새 절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5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천관산(723m)에 후드러진 억새가 가을을 반기며 낭창거린다. 가을마다 산을 뒤덮는 억새는 장흥군의 손꼽히는 절경으로 관광객들을 불러모은다. 천관산은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기암괴석과 연대봉에서 구정봉까지 억새가 넘실거리는 10리길이 유명하다. 천관산 억새는 10월 중순부터 말경 사이에 절정을 이루며, 해질 무렵의 억새밭 풍경은 다도해의 풍광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억새밭 산행은 장천재에서 금강굴∼구정봉∼억새능선∼연대봉∼정원석∼다시 장천재로 하산하는 원점 회귀형 코스가 일반적이다. 억새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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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요? 어디서요??
- 가톨릭프레스 2023-08-29
- 한 걸음 더-7사람의 아들이 오기 전 인자人子의 표징이 먼저 비치리니태평양에 오염수가 퍼지는 날과학과 기술이 큰 소리 치는 날적반하장이 유분수인 날뻔뻔과 오만방자가 나뒹구는 날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날보라그의 선민들을 모을 것이니지금 그리고 여기인자 내림(마태 24,29-31)그 무렵의 환난 후에 즉시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제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세들은 흔들릴 것입니다. 그 때에 하늘에 인자의 표징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때에 땅의 모든 부족들은 가슴을 치며, 인자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서 큰 권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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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사고] 고흥군 두원면, 농기계 화재발생 전소 피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4일 00시 25분경인 심야시간대에 두원면 신흥마을의 한 농가에서 볏짚단 묶기 작업중이던 농기계에서 불이나 농기계가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농기계를 운전중이던 J씨는 자정무렵까지 야간작업을 하던 중 트랙터와 연결된 베일러(볏짚묶는 기계)에서 엔진 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베일러 한 대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고흥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진압됐으며 소방과 경찰은 농기계 소유주인 J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피해조사 중에 있다한편,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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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 3백만원 기탁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9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천태암 주지 대주스님(이하 대주 스님)이 지난 8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청소년들의 창의교육을 위한 사업비로 3백만원을 기탁했다. 대주 스님은 지난 2019년에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2022년 7월에는 곡성불교사암연합회를 통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주 스님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천태암은 곡성군 목사동면 아미산의 해발 500m에 자리한 전통사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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