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나토회의에 초대받은 아시아 정상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을 넘어 러시아가 북한에 대해 핵을 포함한 첨단 무기 지원 등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에 한반도 당사국인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과 나토국들까지 이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서면서 ‘아시아판 나토’ 결성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