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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총 "전문가들, 올해 성장률 1.6% 전망"
- 와이타임즈 2025-02-03
- 경제학자들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평균 1.6%로 정부 예측 1.8%보다 낮게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64%는 '상당 기간 경제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예상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경제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일 발표한 '최근 경제 상황과 주요 현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6%로 집계됐다.정부가 전망한 1.8%보다 낮을 것이라는 응답이 58%로 가장 많았고, 1.8%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응답은 26%에 그쳤다.향후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질문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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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몰랐던 손잡이 편향의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5
- [The Psychology Times=한서연 ]나는 왼손잡이인 동생과 저녁을 먹기 위해 같이 앉았을 때 늘 다투곤 했다. 내가 동생의 왼쪽 자리에 앉게 된다면 오른손잡이인 나와 왼손잡이인 동생의 팔이 엇갈리고 부딪히는 것이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글을 적을 때, 젓가랏질을 할 때, 가위질할 때, 악수를 청할 때 우리는 어떤 손을 사용할까? 대부분 오른손잡이던데 이유가 있는 걸까? 생물학적 요인일까? 우리는 어떤 기제의 작용으로 오른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왼손? 오른손? 난 이 손이 좋아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처럼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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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 우울증을 치료할 연결고리의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은퇴 이후의 삶은 행복할까?많은 이들이 은퇴를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은퇴는 경제적 안정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사회적 역할과 일상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직장에서의 역할이 컸던 사람일수록 은퇴 후 공허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으며, 사회에 더 이상 기여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노인들은 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높다. 그렇다면 고립된 개인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편안하고 평온한 삶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삶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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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A 역사포럼, ‘체제 전쟁과 대한민국의 미래’ 북토크 개최
- 와이타임즈 2025-02-28
- ▲ [사진=Why Times]대한민국이 체제 전쟁의 한가운데 서 있다는 인식 아래, KMA역사포럼(회장 김칠주)은 ‘체제 전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26일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철서신’의 저자이자 북한민주화운동가인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이 초청되어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과 종북 세력의 실체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주사파 세력 간 전면전”이날 행사에서 KMA 역사포럼 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세력과 이를 약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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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와의 소통을 유지하라. 2부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9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 본 글은 총 3부로 이루어지며, 오늘은 2부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3. 나이에 따른 부모-자녀 소통 방법사람들과의 소통과 교류는 습관입니다. 물론 성격 등이 영향을 끼치기는 하나 이는 기본적인 행동 경향성의 문제이지, 실제 얼마나 소통을 하고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지 여부는 결국 실행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그리고 이는 매 상황마다 의지와 노력을 위해서 한다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고자 하는 태도에 기반한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부모-자녀와의 소통은 자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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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킁… 그 냄새, 기억이 살아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길을 걷다 우연히 맡은 김치찌개 냄새에, 우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따뜻한 김치찌개와 그때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또는 지나가는 사람의 향수 냄새가 옛 연인을, 한여름의 비 내음이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냄새를 맡는다. 길거리의 공기, 음식, 꽃,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작은 향기들까지. 우리의 일상은 향기로 가득 차 있다.그런데, 이 냄새들이 단순한 '신체적 감각'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후각은 기억과 감정에 깊숙이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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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5% 전망 유지
- 와이타임즈 2024-10-23
-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사진 아래) 및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기존 전망치(2.3%)에서 상향 조정한 뒤 이번에는 이를 유지했다.IMF는 22일(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의 '10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IMF는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을 지난 7월 전망과 동일한 2.5%로 유지했다. 이 수치는 정부(2.6%), 한국은행(2.4%), 경제개발협력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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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떠한 애착유형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4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해간다. 사람은 그러한 대인관계를 통해 삶의 만족과 안정을 찾거나, 큰 상실을 겪으면서 매우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이는 사람마다 그러한 관계를 맺는 성향이 모두 다르게 나타나면서, 어떤 이는 타인과 관계 맺는 데에 적극적이고 즐거워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를 힘들어하고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마다 그러한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한 가지 요인은 ‘애착유형의 차이’이다.애착이란?‘애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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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사과보다 ‘빨간’ 사과가 더 달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3
- 사람은 맛을 미각으로만 느낄까? 누군가가 사과의 맛을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단순히 단맛이나 신맛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맛이 같아도 아삭하지 않거나, 사과향이 아닌 고기향이 나거나, 과육이 파란색이라면 그것이 사과의 맛이라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 촉각, 후각을 사용하고 머릿속 기억을 동원해서 뇌가 판단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맛을 지각할 수 있다.정보들 중에서도 눈으로 보는 색감은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색에 대한 정보는 눈 앞에 있는 음식이 어떤 맛일지 예측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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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재난문자 알림음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7
-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 삐이이······. 고막을 찢는 듯한 기계적인 불협화음 같은 소리. 새벽에 울리는 긴급재난문자 알림음에 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 것이다. 그 소리가 얼마나 소름 끼치는지. 다행히 아무 일 없이 지나간다 한들, 공포는 학습되어 경보가 울릴 때마다 불안은 깨어난다. 지난 7일 새벽, 충청북도 내륙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여 긴급재난문자가 전 국민의 휴대전화를 울렸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긴급재난문자 알림이 오히려 공포를 가중했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에 긴급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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