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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 와이타임즈 2025-03-02
- ▲ 북한 나선 경제특구의 학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여준 공연. [유튜버 마이크 오케네디 인스타그램 캡쳐]코로나 팬데믹으로 5년간 잠겼던 빗장이 풀리면서 '베일 속' 북한 사회를 엿보고 오는 서방 관광객들이 후일담이 잇따르고 있다.강력한 통제 속에서 주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진 것으로 보이지만, 바깥 세상의 정보는 제한적이나마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들의 시각이다.영국 BBC 방송은 최근 북한 나선 경제특구를 방문하고 돌아온 관광객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눈에 담고 돌아와 전한 현지의 모습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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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과 비혼, 선택 장애자들을 위한 3가지 조언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5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는 결혼 적령기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과 이슈 중 하나일 것이다.결혼을 한 사람들은 말한다. '혼자 살아.. 자유롭게 혼자 사는 게 좋지! 뭐하러 구속받고 살아!'라고 하면서, 결혼에 대해서 시니컬하게 말한다. 그러다 집에서 오는 '언제 들어와?~'라는 전화에 급 환해진 얼굴로 '아~ 지금 가고 있지~^^'라고 하면서 냉큼 달려가는 꼴을 보면 '저건 또 뭐야..! 나한테는 하지 말라면서...?'라는 왠지 모를 찝찝함이 남는다.비혼을 결심했던 사람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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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다고 외치지 말고, 그냥. 하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5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보통 다들 말하죠. 말의 힘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외치면 진짜 할 수 있다고. 저 역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웬만한 일은 다 성취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간혹 세상에는 내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일들이 있기도 합니다. 가령 생명의 길이라거나, 내가 가지고 태어난 피지컬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근육량이라거나 뭐 그런 것들말이죠. 그냥 일상 속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시험이나 프로젝트 하나에서도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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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불빛이 들려준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0
- [한국심리학신문=전성은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홈페이지 WISE NEWS 형형색색의 등불이 경주 형산강 금장대와 시내 일원을 수놓았다. 눈부신 빛을 따라 걷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저마다 다른 표정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그 아름다운 풍경 속에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선, 깊은 심리적 메세지가 숨어 있다.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발원처럼, 이 밤은 단순한 빛의 향연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었다.어둠을 밝히는 불빛, 마음을 비추다.지난 4월 24일, 경주시 형산강 금장대와 시내 일원에서 열린 연등회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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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왜 보라색에 중독되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5-06-30
- 사랑, 그게 뭐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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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외도, 딸의 정체성과 신뢰의 붕괴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2
-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1. 가정이라는 이름의 성역이 무너질 때가족은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입니다. 특히 딸에게 있어 ‘아빠’란 존재는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틀 중 하나입니다. 존경과 안정, 보호를 상징하는 그 틀 속에서 아이는 세상을 배우고 관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아빠’가 외도라는 이름으로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딸은 아빠가 “한 남자”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존경의 대상’에서 ‘역겨움과 혐오의 대상’으로 변해버린 이 감정은, 단순한 배신감을 넘어서 세상의 남성 전체에 대한 신뢰 붕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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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신조어, 복세편살: 완벽주의와 관련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복세편살’이란?새롭게 등장한 신조어인 ‘복세편살’이란 단어를 아는가? 복세편살이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를 줄인 신조어로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한 단어이다. 필자는 복세편살이란 단어를 자주 되새기며 살아가는데, 특히 걱정이 많아지는 순간에 복세편살이 더 많이 생각나곤 한다. 실제로 필자의 친구들도 자주 언급하는 단어인데, 그렇다면 복세편살이 왜, 어쩌다가 현대인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었을까? 복세편살 유래현재 대한민국은 과거보다 더욱 복잡해졌으며 훨씬 더 바쁜 사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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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마e편한세상아파트 어린이집 5곳 이웃돕기성금 및 마스크 기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1-12-07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6일 세마e편한세상아파트에 소재한 가정어린이집 5개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 및 마스크 1,5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대림행복한어린이집, 사랑해어린이집, 세마어린이집, 영재어린이집, 예쁜토토어린이집이 참여하였고 각 대표 및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최희정 대표(영재어린이집)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추운 겨울, 저소득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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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대중교통인데... 버스 자리 양보가 훨씬 쉬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9
-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노인,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할 일이 생긴다. 버스에서는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지하철에서는 그런 모습이 비교적 흔치 않고 노약자가 근처에 있더라도 머뭇거리다 마는 경우가 많다. 같은 대중교통인데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버스 타는 사람, 지하철 타는 사람 모두 같은 사람들인데 지하철을 타면 배려심이 부족해진다고 할 수 있는 걸까? 그 사소한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버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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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MBC 특집다큐 "불의 끝..그리고 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9
- [전남인터넷신문]2025년 경북 지역을 덮친 대규모 산불은 역대급 피해를 남기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산불 발생 한 달여 지난 현재, 3,799가구, 6,323명의 이재민들이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불의 시간은 끝났지만, 피해민들의 상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그들의 고통은 뉴스의 한 줄로 압축되어 잊혀간다. 산불 피해는 단순한 통계 수치로 환원될 수 없다. 안동 MBC는 산불 30일간의 기록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극한의 절망 속에서도 계속해서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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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벤티,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 만들기 위해 기부금 전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0
- [전남인터넷신문]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벤텐데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 약 7,000여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전달했다. 더벤티는 자사 멤버십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곳에 기부 활동을 펼치고자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10번의 참여형 미션을 통해 뱃지를 획득하고 뱃지 1개당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10개월간 진행된 벤텐데이에 약 4만명의 고객이 1회 이상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180여 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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