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왼쪽)와 이승희 더벤티 마케팅 본부장(오른쪽) 

[전남인터넷신문]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벤텐데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 약 7,000여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전달했다.

더벤티는 자사 멤버십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곳에 기부 활동을 펼치고자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10번의 참여형 미션을 통해 뱃지를 획득하고 뱃지 1개당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