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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농업·농촌 선진 사례 한자리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1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 12일 개막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13개 국가가 참여해 나라별 특색있는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홍보관을 운영한다. 글로벌홍보관은 2050 탄소중립이 세계적 논제가 되면서 저탄소 농업구조의 전환, 온실가스 감축, 농업·농촌의 에너지 전환 등 선진 해외 사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글로벌 홍보관에는 유럽연합(EU), 뉴질랜드, 미국, 이스라엘,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등 13개 국가가 참가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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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해 표현하는 습관들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대중적인 문장이다. 하지만 이 둘의 의미는 상반된다. 전자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화를 부르는 행동을 해도 참고, 참고 끝끝내 3번까지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는 의미를, 후자는 자신이 타인에게 받은 만큼 똑같이 느끼게 해야 함을 표현한 문장으로 보았다. 하나의 행동을 보고 어느 시선을 가졌냐에 따라 조언을 하는 방향이 정반대로 흘러간다. 두 문장의 방향성이 다른데 어떻게 행동해야 ‘적절한 행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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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훼 꽃말과 반려동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9
- [전남인터넷신문]꽃말은 아름다운 꽃을 더욱더 낭만적으로 만든다. 꽃말은 꽃을 선물할 사람을 생각하면서 꽃에 관심 갖게 하고 공부를 하게 만든다. ‘이별’이나 ‘싫어한다’라는 꽃말이 있는 꽃인데도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꽃을 선물했을 때는 꽃 선물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꽃말은 언어를 대신하는 상징어로 대중성이 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다양한 의사소통 도구가 있고, 마음속 말을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개선되었으나 그렇지 못했던 시절에 꽃말은 낭만적이면서도 의사 전달에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상징어인 꽃말의 기원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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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1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내가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절대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들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많이 회상하고 곱씹는다. 그럴 때마다 과거보다 성숙해진 자신이 당시의 자신에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거 밖에 못했어’란 꾸중을 하곤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 이러한 과거를 너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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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꽃과 식용꽃 소금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1
- [전남인터넷신문]해당화 등 꽃들이 만발한 계절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꽃들은 주로 원예용으로 재배된 것들이 많으나 전남에는 해안가에 자생하는 해당화 등 농약 오염이 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꽃들이 많다. 이러한 꽃 중에는 덖어서 차로 이용하거나 요리에 식용꽃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것들이 있다. 식용꽃(食用花)은 먹을 수 있는 꽃으로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식용꽃의 소비 증가는 장점이 많기 때문인데, 그 매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첫째는 아름답다는 점이다. 식용꽃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요리에 곁들여지면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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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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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장례 꽃장식에서 생화 제단의 유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5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일본의 장례식에서 눈에 띄는 것은 ‘생화제단’이다. 일본식 장례 제단인 백목(白木, 시라키) 조각(彫刻) 제단을 밀어내고 대량의 꽃이 사용되는 생화제단은 대규모 장례식뿐만 아니라 소규모 가족 장례식에서도 인기가 높다. 현재 일본 장례에서 생화제단의 사용 비율은 80%가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2024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홀에서 개최된 ‘제27회 장의 비즈니스박람회 2024’의 회장에도 생화제단이 곳곳에 있어 생화제단은 일본 장의의 대표적인 이미지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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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디, 킴 존스 디자인한 2021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선봬
- 뉴스포인트 2021-02-26
-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가 2021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킴 존스(Kim Jones)가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오랜 시간 펜디라는 이름에 깃든 의미를 정의해왔던 여성성과 노하우를 담아, 새로운 관점을 통해 바라본 이탈리아의 우아함을 드러낸다.워시드 밍크(washed mink)와 본디드 스웨이드 코트(bonded suede coat)의 벨 슬리브, 오피스 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핀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실크 셔츠,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울 테일러링 등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은 펜디 가문의 다섯 자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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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식재 명소가 지역발전 효과 거두려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8
- [전남인터넷신문]수국이 인기를 끌면서 수국 식재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 식재해 놓은 곳들은 매년 수국의 개화기 때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의 팬데믹 속에서도 수국 명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우리나라보다 따뜻해 이미 수국의 개화가 한창인 대만에서는 급격하게 늘어난 코로나19 감염자에도 불구하고 수국 명소의 방문객이 많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에서도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수국 명소에는 입장을 위해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던 곳들이 다수 있었다. 수국은 동양의 꽃이지만 유럽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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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꽃의 건강과 미용 가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4
- 음식산업이 성장하면서 식용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관심은 마트의 채소 판매 코너에서도 식용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식용꽃의 생산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종류와 용도의 식용꽃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는 30년이 넘었다. 30년이 지나는 동안 식용꽃은 많은 부침을 겪었으면서 발전했으나 식용꽃은 일반 소비자들과는 거리와 멀고 특수한 한 장소, 특수한 계층만 사용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오늘날 식용꽃은 새로운 패션 음식의 가치뿐만 아니라 식용, 영양과 기능성, 건강적 효과 그리고 채소와 차별화된 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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