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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17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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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임신을 위한 필수 조건, 꾸준한 운 기형아 출산 위험 감소 및 생식력 향상 효과 입증
- 여성일보 2025-03-21
- -운동, 건강한 정자와 난자를 만들다 -여성의 경우,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가 중요-정자 및 난자의 질, 배아 발달과 기형아 출산에 영향International Pediatric Research Foundation, Inc.의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전 꾸준한 신체 활동은 태아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생식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경관 결함, 구개열, 척추피열, 항문폐쇄증, 요도하열 등 다양한 기형 장애 발생 확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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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악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저기 저 악을 쓰며 우는 아기를 보라. 부모의 표정은 가관이다. 어쩔 줄 모른다. 아기 눈치 보랴, 다른 사람 눈치 보랴, 눈칫밥에 배가 불렀다. 그러나 아기는 부모의 속도 모른 채, 여전히 악, 악, 악, 악을 쓴다. 이쯤 되면 우리말만 그렇다지만, ‘악’과 ‘아기’의 어휘적 상관관계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아기는 악인가?오늘날에도 성선설과 성악설 악을 논하려면 선이 필요하고, 선악을 말하려면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칠 수 없다. 그 시대상과 학자는 모르더라도, 성선설과 성악설 정도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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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런>으로 보는 잘못된 사랑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3
-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날 위한 게 아니야. 당신을 위해 한 거지.”여기. 방 안에만 갇혀 사는 한 소녀가 있다. 이 소녀는 평생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며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란다. 천식, 하체 마비, 소아 당뇨 등 선천적으로 많은 질병을 타고난 소녀는 엄마가 주는 약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 약이 자신을 낫게 하는 것이라고 믿으면서. 하지만 내가 아픈 것이 정말 맞는지 의심을 시작한 소녀는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기 시작한다. 넷플릭스 영화 <런>아래 내용은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 다이앤과 단둘이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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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인터넷에선 완전 딴판인데요"... 포스트 휴먼의 자아 정체성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화장실을 갈 때도 손에 놓지 않는 것이 바로 핸드폰이다. 핸드폰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은 지금, 핸드폰을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있을까?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저 주장에 납득할 것이다.물론 핸드폰은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한 몸처럼 움직이진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온라인 접속 없이 굴러가지 않는다. 업무 목적으로 주고받는 메일, 심심할 때 종종 들어가 무작위의 흥미로운 글과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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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면역저하자 4차 접종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2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백신 예약 접종을 마친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3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고, 1일부터는 확진자 동거인의 관리 방식을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4차 접종은 3차 접종 완료 4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다만 국외 출국, 입원·치료 등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3개월만 지났어도 접종할 수 있다.면역저하자는 기저 질환의 상태 또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약화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 필수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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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하다 다친 코 방치하면 얼굴 균형까지 망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5
- [전남인터넷신문]#20대 후반 직장인 K씨는 최근 거울을 볼 때마다 코 라인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특히 사진을 찍을 때 휜 코가 부각돼 얼굴 전체가 비대칭처럼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졌다. 학창 시절 축구를 하다 다친 코뼈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바쁜 일상과 비용 문제로 교정 수술을 미룬 것이 더욱 후회스러워졌다. K씨는 “코 하나 때문에 자신감이 줄어들고 중요한 순간마다 사진 찍는 게 부담스럽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휜 코는 코뼈가 휘거나 연골이 한 쪽으로 비스듬하여 미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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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적 유연성- 건강한 마음을 향한 첫걸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3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현대 사회는 급변하는 환경,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로 가득 차 있다. 수많은 외부 요인은 우리의 심리적 안정을 위협하고, 우리는 평온의 상태가 아닌 스트레스 상황에 계속해서 노출된다.하나의 사건이 지나가도 금세 또 새로운 에피소드가 등장해서 우리를 힘들게 하곤 한다. 10월 10일은 정신 건강의 날이다. 10월에는 올해 누적된 심적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내적 강인함을 갖추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을 담아 글을 써본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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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5
- [한국심리학신문=백지우A ]'나는 재능이 없어서 안 돼.' '예체능은 재능이 없으면 할 수 없어!' 꿈을 꿔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말을 들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성공하려면 재능이 필요하다.’, ‘재능 있는 사람이 노력해야 가능성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꿈을 포기하거나 제지받을 때, 종종 떠오르곤 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재능'을 갖고 있었을까? 이 질문에는 분명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이때 주목해야 할 심리적 역량이 바로 '그릿'이다. '그릿'은 끈기와 지속적인 열정을 의미하며, 오히려 성공의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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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2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7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첫째 때는 부엌 바닥에 떨어진 건 절대 안 먹이고 그릇도 다 소독하고 유기농으로 먹이려고 했다. 그런데 둘째부터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게 되더라.” “첫째 때는 우리 아이가 천재인 줄 알았지만 둘째를 키우면서는 (그런 생각을) 덜 했다.” 부모들이 둘째보다 첫째를 더 사랑해서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마 아닐 것이다. 첫째를 키우는 부부는 부모가 처음이라 허둥지둥 했을 것이고 둘째를 키울 때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이 생겼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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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소통 장애, 현대 사회의 숨겨진 문제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5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의사소통은 인간 관계와 사회적 활동의 핵심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동일한 방식으로, 또는 동일한 수준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의사소통 장애는 개인이 자신의 생각, 감정,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단순히 말의 유창성이나 정확성의 문제가 아니라, 더 넓은 차원에서 개인의 삶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문제다. 의사소통 장애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말소리 장애는 음성을 생성하거나 발음하는 데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한다. 이는 발음 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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