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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3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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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 의원, 아동·청소년성범죄 처벌 강화 법안 대표발의
- 뉴스케이프 2020-04-22
-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 단장 백혜련 의원이 아동·청소년 성범죄 법정형의 상한 폐지 및 하한 설정으로 동 범죄를 더욱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벌어진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인 ‘N번방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된 피해자 74명 중 미성년자가 16명에 이르고 있어 더욱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는 성 착취임과 동시에 가혹한 아동학대 행위로 피해자가 감내해야 할 정신적·신체적 충격의 정도를 가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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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 등 국회 여가위 통과…아동·청소년 보호 강화
- 서남투데이 2025-03-06
- 는 6일(목)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동·청소년 성보호 강화를 위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은 △아동·청소년 대상 ‘그루밍’(성착취 목적 대화·유인행위) 처벌 범위 오프라인까지 확대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 실효성 제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소지·시청죄 규정 정비 △수사·재판과정에서 피해자 보호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 ‘그루밍’ 범죄의 처벌 범위를 기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확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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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20회 들불상 수상자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7
- [전남인터넷신문](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제20회를 맞이하는 들불상 수상자로 광주청년유니온과 이소아 변호사를 공동 수상 선정 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제20회 들불상 심사위원회(위원장.김병인 전남대교수)는 후보 공모 절차와 엄정한 심사 일정을 거쳐 접수된 모든분들이 훌륭하고 들불상 수상자로 자격이 충분하나 불가피하게 일부를 선정하게 되었음을 밝히며 한 개의 단체와 한명의 개인으로 공동 수상 결정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공동수상 단체인 광주청년유니온은 “청년들의 단결을 통해 청년 노동문제와 청년 실업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사회에서 겪는 제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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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 위기 아동·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9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소장 윤은미)는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윤조)와 함께 29일(월) 성착취(성매매) 피해로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내 성착취 범죄 피해로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종합적 지원과 보호를 위한 것으로 3개 기관(센터)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발견과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업, 피해 회복을 위한 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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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온라인 그루밍의 백신, 위장 수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30
- 작년 한 해를 떠들썩하게 했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나 ‘박사방’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그 사건의 가해자들은 sns나 채팅 앱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하여 호감과 신뢰 관계를 형성한 후 약점을 잡거나 성적 행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여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하는 아주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를 처벌하는 과정에서 ‘성 착취 목적의 접근’을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예방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강간·성 착취물 제작 이전이더라고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고자 온라인으로 대화나 성적 행위를 유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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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미국.영국 등 5개국 국제 연대 '디지털 성범죄' 해법 논의
- 뉴스케이프 2020-12-14
- 서울시는 14일 월요일 오후에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아동,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조사 결과와 서울시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5개 국가의 국제적 연대를 통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의 해법과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미국(THORN), 영국(Facebook), 네덜란드(INHOFE), 중국(CLIA) 등 5개국의 NGO, 기업, 단체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국제 심포지엄은 서울시 유튜브에서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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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 지원 강화, 현장방문으로 정책 방향 확립
- 여성일보 2024-07-15
-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랜덤채팅앱 등을 통해 청소년 성매매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권익증진국장 조용수는 12일(금) 오후 서울 소재의 비공개 청소년 지원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최근 연령별 성범죄 발생추세 분석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성매매가 83.3%,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경우는 0.6%를 차지하며,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의 보호가 더욱 필요한 상황임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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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청소년 선도활동 및 유해환경 연합아웃리치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6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여수시 학동 일대에서 관내 3개 기관 및 단체(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여수지부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선도활동 및 유해환경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약물 및 성착취 범죄가 급증하고 있고 연말, 수능시험이 끝난 후 청소년들의 학교 밖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일탈과 비행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하는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은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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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드러난 명품 민낯
- 와이타임즈 2024-06-14
-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이 또 다시 줄을 잇는 가운데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주요 제품 가격을 10% 인상했다. 5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시민이 `디올`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디올 매장에서 약 380만원에 파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핸드백 원가가 약 8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10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다르면 밀라노 검찰은 최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한 부서가 이탈리아에서 노동자 착취 혐의로 법원 조사를 받은 후 12개의 명품 브랜드 공급망을 조사 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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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의 존엄성과 노동자의 인권을 위하여
- 가톨릭프레스 2025-05-01
- 노동자 성요셉 (2025. 05.01) : 창세 1,26-2,3; 마태 13,54-58 성모성월을 시작하는 오늘, 교회는 성모 마리아의 정배이신 노동자 성 요셉을 기리는 특별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러한 전례적 취지는 1886년 5월 1일에 미국 시카고에서 노동자들이 ‘하루 8시간 노동제’를 역사상 처음으로 외쳤던 사건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 2년 후인 1888년부터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 노동절로 기념하기 시작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는 노동의 존엄성과 노동자의 인권을 당사자들이 주장한 역사상 첫 움직임입니다.노동절 제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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