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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20 4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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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폭되어가는 남산곤돌라 반대, 이번엔 노조도 동참
- 와이타임즈 2024-01-18
- ▲ [사진=Why Times]시민단체가 아닌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남산곤돌라 반대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이번에 동참하는 노조는 #자유공무원노조 서울시청 지부(지부장 김병수)로서 남산곤돌라를 추진하는 주체인 서울시청의 소속 공무원이 반대퍼포먼스에 나섰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자유공무원노조는 서울시의 남산곤돌라 발표 직후인 2023년 7월부터 남산곤돌라 반대퍼포먼스를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서울학부모연대 등이 주도해왔음을 주목하고 이들 단체와 연대하기로 했음을 밝히고 우선 17일 서울시 교육청 정문앞에서 남산곤돌라 건설계획의 부당성을 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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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빅, 당신은 대2병인가요? 야나두!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7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난 몹시 예민해요, 얄미운 스물셋.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사실은 때려치우고 싶어요. " -아이유 스물셋-아이유의 스물셋 가사 중 일부를 인용했다. 가사에서는 스물셋의 고충을 나타내고 있다. 몹시 예민하다거나, 영원한 아이로 남고 싶다며 투정을 부리는 듯하다. 스물셋이면 어리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새내기 취급을 받는 스무 살, 스물한 살 만큼은 아니다. 어엿한 성인이다. 후배의 위치보다는 선배의 위치에 선 이들이 많다. 이십 대 초반이라고 하기엔 그리 순수하지만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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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의 불편한 진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7
- 심리학의 주된 정체성은 ‘과학적 방법’에 있습니다. 근대 심리학이 시작된 해를, 분트가 심리학 실험실을 만든 1879년으로 잡는 이유가 여기 있지요. 사실 '인간과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은 많습니다. 고대 철학으로부터 인류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등등 근대에 나타난 거의 모든 학문들의 목적은 인간 연구입니다. 이들이 각각 다른 학문으로 분화된 이유는 '어떤 상황에서의 인간 행동'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서죠. 인류학은 특정 문화의 사람들의 행동에, 사회학은 사회와 인간행동의 관계에, 정치학은 정치라는 상황에서의 인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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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④, “보수는 북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 서남투데이 2021-03-14
- 서울의 미래는 시민 개개인의 행복에 있어공희준(이하 공) : 대표님께서는 한국사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의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태양(이하 오) : 저는 맹목적 성장주의가 우리 사회의 절대적인 가치기준 구실을 해온 데 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맹목적 성장주의는 일제로부터의 해방 이후 70여 년 동안 한국을 움직이고 규정해온 핵심적 동력이었습니다. 저는 성장주의의 한계가 뚜렷이 드러난 지금 근본적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서울은 개발주의가 득세한 고도성장 시대의 혜택을 가장 많이 만끽한 지역입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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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 강복 안 된다’는 문건에 교황청서도 반응 엇갈려
- 가톨릭프레스 2021-03-23
- ▲ (사진출처=Vatican Media)최근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성소수자 부부를 강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앙교리성의 입장에 거리를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미국 예수회 월간지 < America >와 아르헨티나 일간지 < La Nación >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을 들어, 교황이 비록 신앙교리성 문건 발표를 허가했으나 원칙을 내세워 사람들을 차별하는데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merica >는 지난 21일 주일 삼종기도 연설에서의 교황 발언에 주목했다. 교황은 “이론에 따른 비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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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김진오•권준수•이성환•김선 교수 자문위원 위촉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9
- 김진오 광운대 로봇학부 교수, 권준수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이성환 고려대 인공지능대학원 주임교수, 김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전남인터넷신문]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김진오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교수,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성환 고려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주임교수, 김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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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IQ시대에서 EQ와 SQ시대로
- 와이타임즈 2023-06-13
- ▲ [사진=Why Times]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당연히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 우리 습관이었다. 정스러운 사람은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가 있는지도 알았고, 집안일도 미주알고주알 다 참견하며 살았다. 그 때는 미안한 것도, 감사한 것도, 정을 나누는 것도 당연한 일이여서 참으로 살맛나는 정스러운 세상이었다. 이런 '정'이라는 뜻은 서양인에게는 없는 심리적인 마음의 구조이기 때문에 영어로는 해당하는 단어조차 없다. 그런데 서양식으로 의식구조가 바뀌면서 우리의 전통적 정신문화까지 변하고 있는 것이다.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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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우린 모두 인간(人間)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6
-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인문학, 인류와 그의 문화를 다루는 학문을 좋아한다. 내 삶과 생각들과 깊게 맞닿아있는 학문이기에 탐구하는 것의 의미를 느껴서일까? 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성찰하는 일들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 내가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 건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에 가면 꼭 인문학을 공부해야지 다짐했었고 결국 역사를 전공하게 되었다. 그러다 복수전공 제도가 활발한 학교 특성 덕에 관심 있는 다른 학문의 전공 수업을 들어볼 기회가 생겼고, 원래 좋아하던 사회학, 철학,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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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경제적 어려움 인정한 中관리들,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압력솥’
- 와이타임즈 2024-03-11
- [중국 경제 상황 위기, 처음으로 인정한 최고위층들]중국 당국의 최고위급들이 결국 현재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일자리 확대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실제 경제성장률이 3% 미만으로 ‘중국은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압력솥’과 같은 상황이라는 진단도 나와 화제다.미국의소리(VOA)는 지난 9일(현지시간) “중국이 장기화된 부동산 경기 위기,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중국 상품에 대한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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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바그너 수장의 경고, “러시아에서 혁명 일어난다!”
- 와이타임즈 2023-05-26
- [바그너 수장, “우크라 침공은 실패했다!”]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완전히 실패했다”면서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정면 공격을 넘어 혁명 가능성까지 꺼냈다는 점에서 러시아 내부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CNN은 24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이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능력을 혹평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휘체계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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