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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 “코로나 집단확산 철저히 경계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2
- [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코로나 상황이 새해들어 전남은 주춤해 통제 범위내에 있어 다행이다”며 “자칫 집단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노력해준 공직자와 일선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코로나가 안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백신접종이 질서있게 잘 추진토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또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이동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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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 유행인 세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5
- [The Psychology Times=신지아 ]다들 이렇게 사더라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을 좋아했다. 유치원을 다닐 때, 여자친구들이 전부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말하길래 일부러 나는 하늘색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특정 브랜드의 옷이 유행하면 그 옷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옷을 사서 입고 다녔다. 어쩌면 반항하는 모습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이 심리는 대체 무엇일까? 그렇다. 이 심리는 요즘의 소비 성향과 연결된다. '가치소비'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나 신념, 생각 등을 소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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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5~6일 인천구치소 수용자 및 직원 전원 선제적 전수검사
- 서남투데이 2021-01-05
- 인천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에 나서는 등 강화된 ‘인천형 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요양시설 발 집단감염으로 인천 하루 확진자가 한 때 100명대를 넘어서는 등 방역 위기감이 고조되자, 공동생활 시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고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5~6일까지 이틀간 감염위험이 높은 공동생활시설인 인천구치소의 수용자·직원 등 약 2,400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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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중재안까지 거부한 대전협··· '젊은의사 비대위' 구성하고 "단체행동 지속"
- 서남투데이 2020-09-01
- 정부 합의문에 이어 국회에서 제시한 중재안까지 거부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등과 함께 단체행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단 한 명의 의료인도 처벌을 받는 일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국민에 피해 없도록 하루빨리 현재 상황이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전임의비상대책위원회,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등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의사 비대위’ 출범식을 진행했다.대전협 비대위 박지현 위원장은”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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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의 바다에 닻이 걸리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5
- [한국심리학신문=서정원 ] 인간의 합리성에 딴지걸기‘인간은 합리적인 존재이다.’ 여러분은 이 말에 얼마만큼 동의하시나요? 얼핏 들으면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일 것 같습니다. 인간 존재를 설명하는 수많은 말이 이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철학이 처음 꽃피운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합리성, 이성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가치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현 인류의 종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지혜가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성, 사고력은 다른 생물 종들과 인간을 확연히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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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수는 왜 그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1
-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 줏대가 없이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따라하는 ‘손민수’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레밍 신드롬과 파노플리 효과 등 다양한 심리적 설명을 제시하기 이전에, 우리 모두에게는 어딘가 ‘손민수스러운’ 구석이 있고 그것에는 사회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밝힌다. 레밍 신드롬과 파노플리 효과먼저 레밍 신드롬부터 살펴보자. 레밍 신드롬은 다른 사람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집단적 편승효과다.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자신이 따르는 리더를 따라하게 될 확률이 높다. 특정 행위에 관한 자신의 생각이나 기호 없이, 타인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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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는 동양인 때문”…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 속 숨겨진 심리 메커니즘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6
- [The Psychology Times=이서진]사진 출처: https://www.pexels.com/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동양인 차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는 호주,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 발생한 동양인 대상 무차별 폭행 사건에 대한 보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니얼 킴, 프니엘(BTOB 소속), 티파니 영 등 아시아계 유명인사들은 팬데믹 속 동양인 혐오 현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기도 했다. 동양인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 제공자라는 차별의식이 발생한 것은 코로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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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이번엔 1만명 집결해 “분노의 우산시위”
- 와이타임즈 2023-02-10
- [中, 1만명 은퇴자들 '분노의 우산 시위']중국 당국이 집단 시위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또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시위는 생존에 관련된 것이라 앞으로 어떻게 확산될지도 주목거리다.자유아시아방송(RFA) 중국어판은 9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전날 1만여 명의 퇴직 노인들이 비를 맞으며 시 정부 청사 앞에 모여 의료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최근 의료보조금의 약 70%를 삭감당해 퇴직자 200여만명이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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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학문 진흥을 위한 미래학술정책 간담회 개최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2
- 주요 내용□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한 인문사회분야 연구역량 강화와 학술기반 구축 추진□ 대학연구소 내실화·인력 관리를 통한 ‘대학 이공분야 연구생태계’ 확립□ 학문분야별 연구자들과의 만남을 통한 구체적 정책방향 논의 지속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인문사회분야·이공분야 대학 및 학계 관계자*들과 ‘기초학문 진흥을 위한 미래학술정책 간담회’를 1월 10일(월),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 인문사회총연합회장, 인문학및인문정신문화진흥심의회위원, 전국국공립대학교사회과학대학장협의회장, 전국사립대학교인문대학장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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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긴 장마에 식중독 예방 등 군민건강 지키기 총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군이 긴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 인해 여름철 질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군은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공공학교급식 식품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위생 및 급식 관련 부서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 관내 식품납품업체 18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당 업종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확인, 식품위생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등 식품 관계 법령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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