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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9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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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서 ‘파리의 낭만’ 가득한 음악회 열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0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파리의 낭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다미앙 필립&송이른 피아노 듀오가 8월 16일 낮 12시 30분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파리의 낭만’을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파리의 낭만’ 음악회는 화순전남대병원이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초청 공연이다. 다미앙 필립&송이른은 지난 2014년부터 피아노 듀오로 활동 중이다. 다미앙 필립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보르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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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전남 숲캉스로 피톤치드 충전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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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과 추위, 채소를 맛있게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9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중서부지역에는 지난 연말에 이어 올해 초에도 눈이 자주 내렸다. 눈도 제법 쌓이고, 추워서 농사에 장애가 될 정도이다. 농사와 생활 측면에서는 따뜻한 겨울이면 좋을 텐데 추위로 겨울 지나기가 힘들다고 불평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런 가운데 겨울철의 눈과 추위는 채소를 맛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슈퍼마켓 등 채소 판매장에서 ‘눈 아래에서 수확한 00채소’라는 월동 채소를 종종 볼 수가 있다. 일본 나가노현(長野県) 신슈(信州) 지역에는 ‘스노우 당근’이라는 유명한 특산물이 있다. 스노우 당근은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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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인재육성’3년 연속 10억 금자탑 세웠다
- 부산경제신문 2021-01-13
- [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알프스 하동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내외 군민의 큰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재)하동군장학재단에 출연한 장학기금이 10억 1300만원에 달했다.이는 2018년 10억 5300만원, 2019년 10억 4300만원에 이어 3년 연속 10억원 돌파의 금자탑을 세운 것이다.장학기금은 일반출연금 144명 8억 3000만원, 자동이체 1만 6475건 1억 8300만원 등으로, 지난해 코로나19와 화개면 수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학 양성을 위한 내외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훈훈한 마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해 어느 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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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울림소리, 여행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4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여행은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안겨준다. 일상 속에서는 빠르게 지나쳤던 무의식의 세계가 여행지에서 비로소 의식의 영역으로 빠르게 전환된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인하다는 것, 낯선 곳에서도 쉽게 잠을 잘 수 있다는 것, 불완전한 영어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들……. 아시아권만 주로 여행하던 내가 처음 유럽에 가서 여행하고 왔을 때 그 깨달음은 절실히 다가왔다. 긴 긴 나날을 그것도 혼자서 무리 없이 잘 여행하고 돌아올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하고 출발하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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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건축 덕질의 끝판왕, 루트비히 2세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2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태양왕’ 루이 14세의 생활은 호화의 극치였고, 특히 발레를 사랑했다. 궁전에서 발레 공연이 종종 있었다. 발레는 종합예술로 무용수가 있어야 하고, 의상과 음악도 있어야 한다. 발레 공연 발달로 발레는 물론 의상과 음악도 같이 발달했다. 절대군주 시대에는 왕의 기호에 따라 예술 장르의 운명이 달라졌다. 지금도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군주시대에는 더 심했다. 왕이 애정하는 예술에 자본이 흐르고 사람이 모였다.19세기 독일 남부 지방 바이에른 왕국의 왕 루트비히 2세는 자신을 ‘태양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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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제주 말과 삼별초
- 와이타임즈 2023-01-30
-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오면 제일 먼저 나를 반기는 사진이 있다. 집 사람이 아프기 전 이태리 방향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알프스 산맥 중턱을 오르는 중에 찍었던 사진과 제주 여행 중에 토종 조랑말을 타고 나란히 찍은 사진이다. 우리 속담에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말을 낳으면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제주도 하면 특별히 제주의 조랑말이 연상된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00년 전에 늑대가 처음으로 개로 가축화된 후 차례로 양, 염소, 말, 소, 낙타 등이 가축화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말은 중앙아시아 대초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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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클레르 그레노블, 쿠르슈벨에 상륙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1
- [전남인터넷신문]2025년 3월 15일, 몽클레르가 프랑스 알프스의 심장부 쿠르슈벨(Courchevel)에서 새로운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2025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 스포츠의 에너지와 눈 위에서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 그리고 산악 생활의 모든 측면을 아우르기 위해 고성능과 세련된 스타일을 결합하려는 브랜드의 헌신은 높은 고도에서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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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올해의 명장에 최병근 대표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3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숙련 기술인의 꽃 ‘광주 명장(名匠)’에 최병근 파파레브 대표가 선정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광주 명장 1명과 기술장 5명에 대해 인증서와 상패를 수여했다.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으로 제과·제빵 분야 최병근 파파레브 대표를 2024년 광주명장으로 선정했다.광주명장은 동일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하거나 광주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지역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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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40명 모집에 5천661명 신청
- 경기뉴스탑 2025-04-12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모집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총 5,661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40명으로, 약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청년들이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인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중국 등 8개국 12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실시한다.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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