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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3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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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리더가 위험한 리더인가? (2)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2
- 4. 누구라도 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여 타인에게 심리적 손상을 주는 리더리더의 폭력적 언행으로 인하여우울증과 공황장애를 보이는구성원 상담 사례그분에게 '통화 가능해?'라는메시지가 왔어요. 그 메시지를 보는 순간부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뛰면서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서 아무 생각도 못한 채멍해지는 상태가 되었어요ㅠㅠ 순간적으로 예전에 했던 그 화난 모습이나 말투들, 그리고 저에게 했던 비난들이 다시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데 그 자리에서 가만히 멈추어 서서 한참을 꼼짝도 못 했어요. 벌써 1년도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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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자멸의 길 가는 중국 반도체
- 와이타임즈 2023-07-19
-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 회장 전격 교체]중국 공산당 정권이 이젠 반도체사업까지 직접 하겠다고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국 당국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 SMIC(中芯國際·중신궈지)의 수장을 1년여만에 교체했다. 중국 당국이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결국 시진핑 주석이 밀고 있는 ‘국진민퇴(國進民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SMIC가 17일 밤 성명을 통해 30년 경력의 경영 전문가 류쉰펑(58)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면서 “'직무 조정'에 따라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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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막내린 카스트로 시대, ‘쿠바’ 친미국가될까?
- 와이타임즈 2021-04-19
- ▲ 쿠바의 카스트로 형제 [사진=History.com][62년만에 종식된 카스트로 시대]쿠바 카스트로 형제의 ‘혁명 통치’가 62년 만에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제8차 공산당 대회에서 고(故) 피델 카스트로(1926∼2016)에 이어 쿠바를 이끌어왔던 라울 카스트로(89)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퇴임을 선언하고 직책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라울 카스트로는 2006년 형 피델 카스트로(2016년 사망)가 건강상의 이유로 정계에서 물러난 뒤 권력을 이양 받아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해 왔다.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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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3연임 대관식, 이렇게 될 것이다!
- 와이타임즈 2022-09-04
- [시진핑 황제 대관식이 될 10월 16일의 당대회]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을 확정하게 될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오는 10월 16일 열리게 된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지난 8월 31일,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이 전날 시 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고, 10월 9일 베이징에서 제19차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7중전회)를 열고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같은 달 16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지난 8월 31일,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이 전날 시 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고 10월 9일 베이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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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급부상한 '리커창 대망론', 중국에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2-05-19
- [돌아온 리커창, 조짐 심상찮다!]중국에 갑자기 리커창(李克强) 바람이 불고 있다. 경제까지 쥐고 흔든 시진핑 주석의 강경 드라이브에 사실상 ‘잊혀진 총리’였던 리커창이 돌연 재조명되면서 다시 정치 일선에 화려하게 복귀한 것이다.▲ 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9일, “리커창도, 리코노믹스도 돌아왔다”는 제목의 분석기사를 통해 “최근들어 리커창 총리의 집권론이 화제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9일, “리커창도, 리코노믹스도 돌아왔다”는 제목의 분석기사를 통해 “최근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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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측 "특검 왜 필요한지 보여줘" vs 임성근 "허위 주장엔 소송"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8
- [전남인터넷신문]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에서 전 해병대 1사단장 임성근 소장에게는 혐의가 없다는 경찰 수사 결과에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이던 박정훈 대령 측이 반발했다.박 대령 변호인단은 8일 입장문에서 "경북경찰청이 사단장을 송치하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변호인단은 경북청이 여단장을 송치하면서 제시한 '인과관계에 대해 법원 판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근거가 사단장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여단장뿐 아니라 사단장에 대해서도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는데 그 기회를 경찰이 차단했다는 주장이다.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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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공연 연출가 탁현민과 손잡고‘처음신안’축제 본격 시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9
- 신안군은 4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처음신안’ 축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갖고 축제 추진을 위한 조직과 운영에 관한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4월 9일 ㈜티클모아(대표 탁현민)와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후속 절차로 이루어진 것이다. 조직 구성은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등의 주요 직책은 위원 간 호선으로 선출하고 간사는 지명해 선출했다. 운영은‘러닝’, ‘어씽’, ‘캠핑’ 주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축제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에 관한 논의도 같이 이뤄졌다. 협약 상대자간의 역할 분담도 주어졌다. 군은 위원회 구성,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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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민재단, 평택시 안중 폐기물처리시설 허가 특혜 없었다 반론 제기
- 평택문화신문 2025-05-11
- 평택시민재단은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평택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안중 금곡리 폐기물처리시설 허가에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한 것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평택시민재단은 평택시의 안중 금곡리 폐기물처리시설 허가에 특혜 관련 감사결과 내용에 대해 “정장선 시장 사돈이 금곡리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에 공장장 직책으로 관여하고, 공무원들이 법령과 조례를 위반하며 임의로 허가를 내줘 결과적으로 업체에게 이익을 준 것이 특혜가 아니라면 과연 무엇이 특혜란 말인가? 라고 지적했다.평택시민재단은 특히 “인사권자인 평택시장의 사돈이 관련되어 있던 폐기물처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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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정치 철새' 장동혁 의원, 은혜를 저버린 정치의 말로
- 여성일보 2025-05-11
- 정치란 신뢰의 예술이다. 특히 정당 정치에서 ‘신뢰’는 동지 간의 약속을 지키는 기본 덕목이며, 당내에서 맡은 직책이나 역할은 그 신뢰의 연장선에 있다. 그런 점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의 최근 행보는 유감스럽게도 정치의 본령에서 벗어난, '철새 정치'의 표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장동혁 의원은 2022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직후부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전폭적인 신뢰 아래 승승장구했다. 당 사무총장, 수석 최고위원 등 요직을 단숨에 꿰차며 ‘한동훈의 사람’으로 불릴 정도로 정치적 입지를 넓혔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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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4역 맡게 된 마코 루비오…미국서 전례 없는 '멀티수장'
- 와이타임즈 2025-05-03
- ▲ 마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역대 미국 행정부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멀티플레이어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모두 4개의 직함을 갖게 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밀 유출 논란으로 신임을 잃은 마이크 왈츠를 유엔대사로 지명하면서 루비오 장관에게 임시로 국가안보보좌관 직무까지 맡겼다.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동시에 맡은 사례는 1970년대 초반 헨리 키신저 이후 처음이다.특히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대외 원조 전담 기구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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