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 회장 전격 교체]

중국 공산당 정권이 이젠 반도체사업까지 직접 하겠다고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국 당국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 SMIC(中芯國際·중신궈지)의 수장을 1년여만에 교체했다. 중국 당국이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결국 시진핑 주석이 밀고 있는 ‘국진민퇴(國進民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