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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520 60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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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 수도권탑뉴스 2022-01-02
- ”이상도 없고 위대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인류의 운명과 정치를 좌우한다.” 부조리 주의의 실존주의 철학자 <카뮈>의 말이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치가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20세기 최고의 지성 <버나드쇼>의 명언이다. 이 모두가 무지와 착각 속에 국가의 영도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자들에 대한 통절한 비판이다.요즈음 우리는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뽑는 정치의 계절을 맞이하여 미증유의 카오스(chaos: 대 혼돈)와 정신적 홍역을 겪고 있다. 아니 요지경 정치판의 진수를 관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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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는 영어로 고블린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도깨비의 수출명은 고블린(Goblin)입니다. 원래 수호자..란 의미의 Gardian으로 하려고 했는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혼동을 우려, 고블린으로 정해졌다는데요. 고블린은 유럽의 민간 설화에 등장하는 괴물입니다. 고블린은 키가 작고 귀가 크며 피부가 쭈글쭈글한 모습으로 묘사되며, 교활하고 악랄하며 돈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도깨비는 고블린일까요?아닙니다! 도깨비는 고블린이 아닙니다. 돈을 좋아하고 사람에게 장난을 잘 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고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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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언론 신뢰도는 왜 꼴찌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2-25
-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매년 발표하는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국 40개 내외 나라 가운데 늘 끝에서 1,2등을 다투고 있죠. 국내에서 실시된 조사에서도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우리는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운 일제강점기 언론의 기상과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투쟁에 도화선이 된 언론의 보도들을 기억합니다.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이렇게까지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인터넷 시대 이후 급격히 늘어난 언론사와 기자들로 전반적인 언론의 수준이 떨어졌다는 평가와 민주화 투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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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극에서 조화까지의 거리 '파이브 피트'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6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현윤아 ]영화 <파이브 피트> 포스터. ⓒ 누리픽쳐스거리를 둔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주인공 ‘스텔라’와 ‘윌’이다. 이 두 주인공은 낭포성 섬유증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 두산백과에서 정의하고 있는 낭포성 섬유증은 ‘염소 수송을 담당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신체의 여러 기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선천성 질병’이다. 보다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점막 생성 세포의 결함에 의해 호흡과 소화 작용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다. 게다가 두꺼운 점막 때문에 쉽게 세균에 감염되는데, 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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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韓流)는 어디서 비롯되었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4
- 한류는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세계적 문화현상입니다. 아시아 일부 나라의 드라마 열풍으로 시작됐던 한류는 K-pop과 영화를 넘어 K-뷰티, K-푸드, K-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여러 모로 한류를 인정하지 않던 사람들도 일이 이렇게 되다보니 이제는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인데요. 과연 한류가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제성장에 따라 발달한 문화인프라, 꾸준히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온 예술인들의 노력, 인터넷과 유튜브 등 새로운 매체의 발달 등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문화와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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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큰 파도를 맞닥뜨렸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1-08-23
- 인생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어느 시기에 갑자기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듣게 될 수 있고, 어느 시기에 도저히 이겨낼 수 없는 거대한 시련과 역경이 닥치기도 한다.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평탄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반드시 평탄할 것이라는 보장 같은 것도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육체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게 된다. 시간이 지나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항상 평탄하게 살아갈 수는 없는 한계를 지닌다. 거기에 더해, 생물학적인 개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음식을 섭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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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예①, “586의 권력독점이 진짜 소수자들을 소외시켜”
- 서남투데이 2021-04-01
- 공희준(이하 공) : 후보님께서는 지금의 서울을 폭력이 지배하는 도시로 단호하게 규정하면서 폭력의 종식을 목표로 내걸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셨습니다. 후보님께서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해온 인물과 세력은 과거에는 군사독재정권의 물리적 폭력과 맞서 싸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폭력에 대항하면서 그 희생자가 되었던 사람들이 현재는 폭력의 가해자로 도리어 돌변해 여성과 비정규직 노동자, 장애인과 성수소수자, 청년과 실직자 같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모질게 핍박하고 있습니다. 후보님께서는 과거의 물리적 폭력의 피해자들이 현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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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언론 신뢰도는 왜 꼴찌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6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2017년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정치적 이슈에 대한 공정성(27%)과 뉴스 정확도(36%) 면에서 꼴찌를 기록한 그리스(각각 18%, 22%) 바로 다음으로, 조사 대상 38개국 중 37위입니다.(출처:http://www.pewglobal.org/2018/01/11/publics-globally-want-unbiased-news-coverage-but-are-divided-on-whether-their-news-media-de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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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아조우스탈 맹폭격 계속…우크라, 하르키우 일부 탈환
- 와이타임즈 2022-05-11
- ▲ [ 마리우폴( 우크라이나)= AP/뉴시스]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포격을 퍼부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러시아군은 이곳과 도네츠크주 여러 곳에 막바지 공습과 포격을 가해 대부분의 시설을 초토화시켰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76일차를 맞은 가운데, 러시아군이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와 남부 오데사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우크라이나군이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 일부 마을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흑해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양측 노력도 치열해지고 있다.◆아조우스탈 우크라군 "밤사이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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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道지정문화재 8건 지정... 문화유산 체계적 관리
- 뉴스포인트 2021-03-25
- 의성 수정사 석조아미타삼존여래좌상[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제1차 회의)에서 ‘의성 수정사 석조아미타삼존여래좌상’을 비롯한 5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안동 매정리 마애불’등 3건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였다.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시군에서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40여건 중 11건에 대하여 도문화재위원회의 현장조사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8건을 지난해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8건은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도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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