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51-560 66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어쩌면 우리는 모두 경계선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6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 최근 필자는 헤어짐을 경험했다. 원인은 상대가 보이는 행동들이었는데, 매우 불안정해 보이는 것이 상대의 특징이었다. 이는 필자가 연애하는 동안 덩달아 불안해지고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헤어짐을 겪은 후 연애 기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니 문득 ‘그 사람이 ‘경계선 인격장애’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최근 가수 선미도 5년 동안 앓았던 질병이라고 털어놔 많은 사람에게 유명해지고 있는 경계선 인격장애, 그 자세한 부분들을 파헤쳐 보겠다.경계선 인격장애 ...
-
-
- 尹 "100년전 일로 '무릎 꿇어라' 한일관계 미래에 도움되지 않아"
- 와이타임즈 2023-04-25
- ▲ [서울=뉴시스] 5박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탑승 전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관계의 신속한 회복을 강조하며 일본이 100년 전 역사를 이유로 사과를 위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와 교전국 간의 직·간접적인 여러 관계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진행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
-
-
- 최악의 훼방꾼. 수동-공격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Passive-Aggressive Personality반복되는 업무 상 과제 처리에 수동적으로 저항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불평시무룩하고 따지기를 좋아함정당한 이유없이 권위를 비난하고 질책함자신보다 운이 좋은 사람을 질시하고 적의를 표출개인적 불행을 과장하고 지속적으로 불평적대적 반항과 참회를 번갈아가며 반복(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초치기'의 대가상황 1. 모-회사의 신입사원 교육 중 신입사원들끼리의 토론장신 ...
-
-
- 사랑의 가치를 증거할 수 있느냐
- 가톨릭프레스 2021-05-07
- 부활 제5주간 금요일(2021.5.7.) : 사도 15,22-31; 요한 15,12-17 ▲ ⓒ 문미정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지켜야 할 계명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이 사랑의 계명은 다른 복음사가들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전해 주었던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입니다. 이도 열 가지로 전해진 십계명을 두 가지로 압축한 것이었는데, 요한 복음사가는 이 두 가지 계명마저도 더 줄여서 한 가지 계명으로 간추려 가르치셨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
-
-
- 통장은 텅장! 그래도 명품, 오마카세… 나는야 MZ 세대!
- The Psychology Times 2023-03-31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당신은 그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는가?시간이 지날수록 오르기만 하는 공과금, 교통비, 물가… 월급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오르는 현대 사회 속, 이토록 경기 불황이 극심하고 명확한데 어째서 SNS 속에서는 모두가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있을까? 정말 나만이 현대 사회인들의 높은 소비 수준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일까? 현대인들의 소비 수준이 오른 이유?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은 ‘SNS’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 다음의 통계 자료로 입증되었다.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인크 ...
-
-
- 행복에도 가성비가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내게 가장 경제적인 행복의 비법을 묻는다면, 단연 커피라고 하겠다. 식후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 주말오후에 혼자 좋아하는 카페에 앉아있는 청승이 곁들여진다면 금상첨화다. 그럴 때는 나도 모르게 ‘행복해’라는 말을 읊조리게 된다. 너무 작은 일에 행복감을 느끼는 나 자신에게 스스로 놀라워하며 그 행복을 의심하기도 한다.저비용 고기쁨의 즐거운 경험들그런데 이 의심을 명쾌하게 날려버린 책이 있었다. 소설가 장강명의 에세이인 <5년만의 신혼여행>이다. 글에 등장하는 장강명 ...
-
-
- 제33장. 집안일과 심부름을 더 많이 시켜볼 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7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MQ(Moral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5 : 집안일과 심부름을 더 많이 시켜볼 걸(집안일과 성적, 우울증, 가족관계의 상관관계)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일이다. -에밀- “너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도와주는 거야”, “그냥 가만히 책이나 보고 있어”, “그러니까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보신 적 있으시죠? 실제로 아이들에게 뭐라도 시켜보려 하면 정말 신경 쓸 것도 두 배, 시간도 ...
-
-
- 원하는 삶 살 것인가? 끌려가는 삶 살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0-08-04
- Background photo created by jcomp요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에 하나는,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화병(火病)이라는 병명이 ‘Hwa-byung’이라는 번역어로 정신의학편람(DSM-IV)에 실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물론, 꼭 재미가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왜 사는 게 ...
-
-
- '불신과 두려움' 사랑이 상하면 지배와 소유가 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08-04
- Heart vector created by freepik몸이 잘 자라려면 음식을 통한 자양분이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아무리 크게 자랄 유전적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자양분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면 잠재력만큼 키가 크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잠재력도 계속 자양분이 제공되지 않으면 크게 성장할 수 없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머물게 된다. 이런 어른을 '성인아이(adult-child)'라고 부른다. 마음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은 사랑을 통해 공급된다. 하지만 사랑을 많이 준다고 잠재력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몸에 좋은 건강 ...
-
-
-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 돈을 적게 벌면 우울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3
- [The Psychology Times=정승환 ]“너는 소원이 뭐야?”, “나는 부자 되는 거”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오게 되는 공식과 같은 말이다. 대학생들에게 취업 준비는 직장을 얻기 위한 것이지만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이지 돈을 많이 가지게 된다면 직장을 그만둘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 등장했던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 신조어라 할 수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듣게 된다. 물론 인간의 삶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