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1-60 1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이탈리아의 극우 돌풍과 이민자 그리고 다음 혐오 [박영훈 前 전국대학생위원장]
- 여성일보 2022-10-18
- '이탈리아의 형제들' 당 대표인 조르자 멜로니가 이탈리아의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난달 실시된 총선에서 이탈리아의 형제들은 상·하원 184석을 얻으며 원내 제1당이 되었습니다. 우파 정당 연합의 '동맹' , '전진 이탈리아'와 함께 미리 정해진 합의대로 이탈리아의 형제들이 총리 추천권을 갖습니다.지금부터 인용할 말들은 멜로니가 가진 생각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검은 피부가 이탈리아 국경 근처에 보이기만 해도 기관총 세례를 받을 것" , "이슬람은 지구에서 영원히 없애버려야 한다" , "중국은 지구의 쓰레기 장" 지 ...
-
-
- 미국 가톨릭, 극우파 국회의사당 폭동 강하게 비판 동시에 반성
- 가톨릭프레스 2021-01-08
- ▲ (사진출처=BBC)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화하는 과정에서 미국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켜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미국 가톨릭교회는 극우파와 음모론자 등 트럼프 지지자들의 비민주주의적 행태를 규탄하고 여기에 가톨릭교회도 책임이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미국 국회의사당에서는 각 주에서 보내온 2020 미국 대선 결과를 취합하여 연방의회에서 이를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Joe Biden)의 당선이 비로소 공식화되었으며, 바이든은 오는 2 ...
-
-
- 칠레대선, 결선에서 35세 좌파후보 보리치 56%득표 승리
- 와이타임즈 2021-12-20
- ▲ 19일 (현지시간) 치러진 칠레 대통령선거의 결선투표에서 학생운동 출신의 젊은 좌파 후보 가브리엘 보리치 (35)가 당선되었다. [사진=가브리엘 보릭 트위터]19일 (현지시간) 치러진 칠레 대통령선거의 결선투표에서 학생운동 출신의 젊은 좌파 후보 가브리엘 보리치 (35)가 개표 98.76%가 진행된 시점에 라이벌인 우파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가 패배를 인정한 뒤, 2026년까지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두 사람은 99 % 개표 완료된 시점에 보리치가 56%, 카스트가 44%의 득표가 확인되면서 당락이 갈렸다. 칠레 ...
-
-
- [주섭일칼럼] 아귀다툼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 와이타임즈 2023-01-26
-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 불출마선언을 하고 있다.2023년 3월 8일 예정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전은 속물적 신파정치극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출범 후, 문재인정권 5년의 한국선진화의 정치경제발전 파괴정책으로 난장판이 된 자유민주주의체제 복원을 기대했던 국민은 오늘 “이것이 아닌데?”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구미의 자유민주체제는 우파, 보수당 당대표 선거가 지식인 당원중심으로 큰 토론이 일면서 후보들의 국가 ...
-
-
- [주섭일칼럼] 자유민주 위협하는 여당대표 선거운동
- 와이타임즈 2023-02-08
-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안철수 당대표 후보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월1일 경북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아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 가겠습니다” 그의 박대통령의 생가방문은 세 번째로, 그를 흠모하는 21세기 선진한국 대통령의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 방명록에서 “박정희대통령의 경제사회혁명을 제대로 배우겠습니다.라고 국 ...
-
-
- “김영선③, 중국이 개그를 찍으면 한국은 다큐로 받아들여”
- 서남투데이 2021-05-17
- 홍콩은 미얀마가 아니다공희준(이하 공) : 최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2030 세대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한국에게 제일 중요하다는 의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중국을 중요한 나라로 여기는 586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관점입니다. 김영선(이하 김) : 한국에게 어느 나라가 제일 중요한지 우리 스스로 밖으로 드러내는 행동 자체가 어리석은 짓입니다. 공 : 젊은 세대는 중국이 구한말의 청나라처럼 한국을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미국과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김 : (단호한 어조로) 중국은 ...
-
-
- ‘상식’없는 ‘악귀들의 왕국’, 더 이상 악을 보태지 말라
- 가톨릭프레스 2023-09-22
- 중국 무협영화의 스토리 전개를 보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자의 횡포가 ‘극’을 다하면 협객이 등장하여 악인을 처단하는 것으로 종결된다. 권선징악 플롯이다. 사람은 누구를 불문하고 이러한 결말에 환호한다. 대리만족, 즉 카타르시스의 최고봉(탄핵)이기도 하다. 영화 스토리 상에서 무한권력을 가진 권력자에게는 영화가 끝이 날 때까지(러닝타임 5년) 개과천선이나 후회라는 단어가 없다. 무협영화의 양축은 악인인 권력자와 어떤 목적이든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제거 대상(민주세력과 거기에 동조하는 야당)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이분법적 시놉시스는 ...
-
-
- [기자수첩]영천 재보궐, 民義(민의)와 민의(民意) 거슬러선 안돼!◀영천시의회 78%는 주민의 다의(多意).
- 영천투데이 2021-02-12
- [기자수첩]보궐선거 실시 民義(민의)와 민의(民意) 거슬러선 안돼!영천시의회 78%는 주민의 다의(多意)다.코로나·예산낭비·이웃도시는 보궐선거 반대 명분 아냐!특정 정당과 특정인의 보궐선거 유·불리 따져서는 안돼!금호지역 일부 이장들 "반드시 재보궐 실시해야" 주장▲ 본지 장지수 기자영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병하 의원이 지난 1월29일자로 의원자격이 박탈됐다. 음주운전혐의로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설 명절 밥상머리는 보궐선거 실시 여·부가 논쟁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민의(民義)=옳은 주민의 소리, 민의( ...
-
-
- [주섭일 칼럼] 몽테스키외의 삼권분립, 정치의 완전자유 보장했다.
- 와이타임즈 2022-09-05
- ▲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4일 오후 대구시 중구 대봉동 김광석 거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구 시민들을 만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9.04 [남부지원의 인용, 삼권분립의 정치자유원칙 정면으로 위반했다] 한국 정치가 17세기 삼권분립 정치의 아버지, 몽테스키외의 정치자유의 원리와 자유주의 정신을 망각함으로서 대혼란을 자초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을 분리한 근대정치질서는 정치적 자유보장을 확인하여 민주주의의 새로운 민주질서를 확립하는데 있다. 입법기관인 국회와 정당의 자유보장은 민주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
-
-
- [정세분석] 대 이란 재보복 군사옵션, 딜레마에 빠진 이스라엘
- 와이타임즈 2024-04-17
- [전면전 유발않는 선에서 이란에 재보복한다는 이스라엘]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공격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지난 14일 새벽에 감행된 후 이란에 대한 재보복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 생각대로라면 이란의 대도시를 향해 대대적인 공격을 가하고 싶지만 우선 미국부터 격하게 반대하고 있어서다.미국의 NBC News는 16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전날 열린 이란 재보복 관련 긴급회의에서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고, 미국 등 우방이 지지하는 방식의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스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