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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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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최서영
    외상환자들의 머릿속 지우개
    The Psychology Times 2024-01-05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드라마 속 주인공 정다은 역의 박보영 배우는 그가 담당하던 환자의 예기치 못한 자살로 인하여 극심한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다. 그녀는 일상으로 다시 회복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다해보지만, 결국 그 심리적 억압은 해리 장애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 환자의 죽음이 충격적인 나머지 자신의 삶에서 그 환자의 죽음을 잊는다. 보통 교통사고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하여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때 보통 ‘블랙아웃’을 경험한다고 표현한 ...
  • 채수민
    우리가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것은 예쁘다?필자는 소위 말하는 ‘예쁜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제까지 모은 ‘예쁜 쓰레기’ 중에는 펄이 들어가서 빛을 비추면 반짝거리는 유리 잉크병, 투명해서 내부까지 다 보이는 레진 장식품, 유리로 만든 오르골 등이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유튜브로 스테인드글라스 공예나 투명한 레진아트 영상을 챙겨본다. 왜 이런 것들에 끌리는지는 알 수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그런 게 왜 좋아?”라고 물으면 “그냥 예쁘잖아.”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들도 예쁘다는 말에는 ...
  • 이도윤
    평생을 27세의 나이로 사는 남자, H.M.
    The Psychology Times 2024-05-09
    [한국심리학신문=이도윤 ]“근데 내가 뭐하고 있었지?” 이는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 레나드 쉘비의 대사이다. 아내의 살해 이후 단기기억상실증에 시달리는 그는 10분이 지나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 사고 이전의 기억은 선명하지만, 그 이후의 기억은 사라지는 '순행성 기억상실증’의 사례다. 레나드 쉘비와 제이슨 본: 두 주인공의 차이점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억상실증은 '역행성 기억상실증(retrograde amnesia)'이다. 이는 과거의 정보를 회상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본 ...
  • 나누리
    금사빠의 심리는 무엇일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3-08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금사빠'는 흔히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꽤 오랜 시간 쓰이고 있는 유행어에 해당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용되는 신조어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금사빠'의 유형은 정말로 다양한데, "첫눈에 보고 반했어!"와 같은 외적 호감을 느낀 경우일 수도 있고, 상대를 만나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사람에게 크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를 두고 말하기도 한다. 이들은 외로움에 민감하거나, 사랑에 빠진 ...
  • 김정현B
    할머니, 할아버지. 당신의 어린 시절은 어떠셨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2-29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한 번쯤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어린 시절을 여쭤본 적 있을 것이다. 직접 여쭤보지 않더라도, 명절에 만나게 된다면 조부모님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세대 차이가 나서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부터 힘들게 살았던 시절 이야기까지 듣다 보면, 어떻게 저렇게 옛날이야기를 잘 기억하실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특히 힘들었던 시절을 더 잘 기억하신다. 젊을 때를 잘 더 잘 기억하는 것도 원리가 있다.조부모님들이 젊을 ...
  • 이도윤
    “절대 매입가보다 싸게 내놓을 수 없어요!”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는 비합리적 경제적 의사결정
    The Psychology Times 2024-02-29
    [The Psychology Times=이도윤 ] “이 물건은 8만 원 정도면 팔리지 않을까?”“조금 낡긴 했지만 3만 원에는 사겠지.” 쓸모없는 물건을 중고 시장에 팔 때 종종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막상 중고 시장에 올린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부여한 가치만큼 나의 물건이 가치 있다고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소유효과, 내 것이기에 가치 있는 것행동경제학의 아버지이자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맨(Daniel Kahneman)은 1990년 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코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당 연구의 ...
  • 이종수
    생각에도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4-04-24
    [한국심리학신문=이종수 ]우리의 기억 작동원리에 대한 메커니즘은 감각에 들어온 수많은 자극 중 주의와 그 의미와 해석을 부여하는 과정인 지각을 거치게 된다. 또한 지각 과정에서 모든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수 없기 때문에 집중과 선택을 통해 제한적인 정보만을 지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분명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감각들을 인지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뇌에 과부하가 쉽게 올 것이다. 또한 제한적인 정보를 통해 우리는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올 ...
  • 최주희
    VR로 심리치료를 한다고?
    The Psychology Times 2024-01-22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여러분은 어떤 대상에 대해 극심한 공포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고소공포증, 환 공포증, 공황장애, 폐쇄 공포증, 무대 공포증 등 여러 가지 공포와 불안감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특히나 요즘은 공황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불안 장애가 만연해가는 것 같다. 이와 연계하여 AI, 디지털 치료에 관심이 있는 필자는 현재 얼마나 디지털 치료제들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디지털 치료제의 개념은 2015년 Nature Bio-tech ...
  • 나누리
    '숏폼 동영상'과 '도파민 중독'간 상관관계
    The Psychology Times 2024-03-05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우리는 요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도, 길거리를 거닐 때도, 가만히 자신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때조차도 휴대전화와 떨어지지 않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저마다 음악을 듣기도, 구독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보기도 한다. 그중에서 특히나 최근 사람들이 많이 시청하는 미디어의 종류가 있다면 단연코 '숏폼(short-form)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숏폼(shot-form) 동영상'이란 말 그대로 짧게 만들어지는 동영상을 뜻한다. 이러한 유형의 동영상은 애초에 짧은 ...
  • 허정윤
    생각의 힘을 간과하지 마라-궁극의 자유와 행복으로 가는 가르침
    The Psychology Times 2024-03-22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1893년 인도에서 태어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인도에서 명상과 요가 수련에 전념하며 궁극의 자유와 행복으로 가는 영적인 길을 닦았고,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 종교에 국한 받지 않고 철학,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사상을 아우르고 초월한 진리를 향하는 구도자로써 세상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였다. 요가난다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인 영혼의 자서전은 스티브 잡스의 아이패드에 저장된 한 권의 책이었고, 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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