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81-690 2,0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4
- [전남인터넷신문]성전환 수술 후 강제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故) 변희수 전 하사가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에서 거행된 변 전 하사의 안장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경례, 헌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추도사,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변 전 하사의 유족들과, 군인권센터, 변희수재단준비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차례로 헌화에 나서 고인의 넋을 기렸다.이들은 전날 서울에서 진행한 시민추모대회 이후 이날 오전께 충북 청주에서 변 전 하사의 영현을 인수했다.이어 충남 계룡대 육군본 ...
-
-
- '품질검사 조작 혐의' 에스코넥 직원, 구속심사당일 숨진채 발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6
- [전남인터넷신문]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모회사 관계자가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중 구속 심사 당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화성시 장안면 단독주택에서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 관리자급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국방부의 품질검사를 조작해 불량 배터리를 납품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인물이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 수사 결과 아리셀은 2021년 군납을 시작할 당시부터 줄곧 품질검 ...
-
-
- 경기도 민통선 내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 올해 10월 확대 개방
- 서남투데이 2024-08-22
-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가 오는 10월 개방구역을 확대해 민간에 공개된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해 2004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다. 경기도는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에 병영체험시설(이하 DMZ체험관)을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는 국방부로부터 캠프그리브스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전시관(갤러리 그리브스, 2,760㎡)도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10월부터 임진각 곤돌라를 타고 방문할 수 있 ...
-
-
- 벨라루스에 연합군 결성할 러군 도착…긴장 고조
- 와이타임즈 2022-10-16
- ▲ 벨라루스 대통령과 환담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러시아 대통령궁]러시아군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벨라루스 국방부가 발표했다.벨라루스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군 첫 부대가 벨라루스에 도착했다"며 "국경 보호와 방어 강화가 임무"라고 밝혔다.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시아군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빵과 소금을 나눠주는 여성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러시아와 연합군을 꾸려 서쪽 접경 지 ...
-
-
- 민통선 내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올해 10월 확대 개방
- 경기뉴스탑 2024-08-22
- 캠프 그리브스 전시장(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가 오는 10월 개방구역을 확대해 민간에 공개된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해 2004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다. 경기도는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에 병영체험시설(이하 DMZ체험관)을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는 국방부로부터 캠프그리브스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전시관(갤러리 그리브스, 2,760㎡)도 ...
-
-
- [정세분석] 러시아군 비밀병기 스텔스 드론 미스터리, 왜 스스로 격추시켰을까?
- 와이타임즈 2024-10-14
- [러시아군의 비밀병기인 20t 스텔스 드론, 아군에 의해 격추]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군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최신 스텔스 무인기(드론) 'S-70 아호트니크'(Okhotnik)로 보이는 비행체가 아군인 러시아군에 의해 격추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영국의 BBC는 13일,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러시아 비밀무기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지난 5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시(市) 인근에서 두 줄기 비행운(항공기가 날면서 생기는 가늘고 긴 꼬리 모양 구름)이 푸른 하늘을 나란히 가르던 중 한쪽 ...
-
-
- [정세분석] 러시아의 망상적 허세에 분노한 중국, "러시아는 배신자!"
- 와이타임즈 2024-06-14
- [수세 몰린 러시아, “주변국 정복 나설 수 있다” 허세]서방 무기를 통한 러시아 본토 타격이 이어지면서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돌연 러시아의 이웃 국가들을 정복할 수도 있다고 선언하면서 해당 주변국들은 물론 중국마저 분노를 표시하고 있어 현실을 간과한 망상적 허세가 주변국들과의 관계마저 손상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3일, “러시아의 언론인이자 선동가이며 유명한 국가주의자인 세르게이 마르단(Sergey Mardan)이 TV방송에서 러시아가 이웃의 주변 국가들을 제압해 종속시켜야 한다고 주 ...
-
-
- [정세분석] 러시아서 탈영했던 북한군 18명 붙잡혀, 북러협력 문제점 드러나
- 와이타임즈 2024-10-22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탈영한 북한군, 모두 체포돼 구금중]러시아 본토에서 작전에 배치됐다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장병 18명이 붙잡혀 구금됐으며, 이들은 다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공격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비행장과 최대 폭발물 공장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됐다. 키이우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정보국(HUR) 소식통을 인용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탈출을 시도했던 북한군 18명이 이탈 지점에서 60㎞ 떨어진 브란스크주 지역의 코마리치스키 지구에서 러시아군에게 붙잡 ...
-
- [정세분석] 우크라, 푸틴 핵 경고 하루 만에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 개시
- 와이타임즈 2024-09-28
- [또다시 시작된 우크라의 드론 폭격, 푸틴 레드라인 흔든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향한 장거리 미사일이 시도된다면 나토 국가들에 대해 핵공격도 감행할 수 있다는 핵 독트린이 발표된 바로 그 다음 날 마치 그러한 선언을 비웃기라도 하듯 우크라이나에 의한 대규모 드론 공습이 이어졌다. 이는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방식에 대해 중요한 암시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7일, “모스크바가 이른바 핵교리를 수정 발표한 후 하룻만에 러시아의 본토 및 군사시설에 대한 대 ...
-
- [정세분석] 우크라군,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첫 타격 와이타임즈 2024-11-20
-
- [정세분석] 푸틴의 승부수 병력 18만명 증원, 전전긍긍하는 러시아 “도망치기에 바쁘다!”
- 와이타임즈 2024-09-18
- [푸틴, 우크라 침공후 세 번째 18만명 병력 증원 명령]우크라이나 전쟁을 무려 2년 7개월째 끌어가고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사실상 최후의 고육책이라 할 수 있는 군병력 18만명 증원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미 병력 증원 문제로 러시아인들의 대대적인 반발에 직면한 바 있는 푸틴이라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병력 18만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면서 “이에 따라 전체 러시아 병력 규모는 기존 132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늘어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