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오전 ˝우리 군이 어제 동해 민통선 북방에서 신병을 확보한 인원(귀순 추정)은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해상을 통해 GOP(일반전초) 이남 통일전망대 부근 해안으로 올라와 해안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인근 남측 해변.

8일 북한 주민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