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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9 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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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용병반란에 충격받은 시진핑, “푸틴의 위기는 중국의 위기”
- 와이타임즈 2023-06-27
- [러 용병반란, 시진핑에 '대만 침공 리스크' 경종]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 용병단의 반란 사태가 중국의 시진핑 주석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특히 중국의 대만 침략 가능성과 맞물려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교훈'을 주었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미국의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CFR)의 엘리엇 에이브럼스 선임 연구원은 25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이 대만을 구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프리고진의 반란이 시 주석에게 경고장이 됐을 수 있다”면서 “바그너그룹의 반란이 시진핑에게 침략은 너무 불확실하고 위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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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드러나는 푸틴의 무능함, 반란 알고도 못막았다!
- 와이타임즈 2023-06-30
- [사실로 드러난 푸틴 철권통치의 현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 수장 에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 계획을 이틀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를 막지도 못했고, 그저 안절부절하면서 쳐다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푸틴의 무능함을 넘어 과연 푸틴 체제가 앞으로 지속가능한지의 의문까지 들게 만든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서방 정보기관 당국자를 인용해 “푸틴이 프리고진의 반란계획을 이틀 전에 파악했음에도 그들의 모스크바 진격을 막지 못했다”면서 “이로인해 푸틴 대통령의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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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어머니들 분노 폭발, 전전긍긍하는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1-27
- [러 참전군인 가족 불만 폭발, 긴장 고조]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사실상 대패를 당하면서 많은 군인들이 전사하고 있는데다 블러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군사동원령으로 강제징집된 예비군들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한 채 총알받이로 내몰린다는 사실이 널리 확산되면서 러시아에 남겨진 가족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미 주간지 뉴스위크는 25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지난 9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동한 예비군 동원령 때 소집된 러시아 군인들이 일부 전선에서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있다”면서 “이들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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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러시아 용병 바그너그룹, 푸틴 권력 노린다!
- 와이타임즈 2023-01-27
- [러 용병 바그너그룹, 전사자 속출]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민간용병회사인 바그너(Wagner)그룹이 심각한 인명피해를 냈다는 정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전날 촬영한 바그너 그룹의 공동묘지 사진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최소 121개의 매장지가 식별됐다”고 보도했다. 크름반도에서 320㎞ 정도 떨어진 러시아 남서부 바킨스카야에 위치한 이 공동묘지는 지난해 11월 24일 찍은 위성사진으로 관측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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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철저하게 고립된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2-26
- [러시아 내부로부터 고립된 푸틴, 강경파만 의미]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실과는 전혀 동떨아진 자충수를 두고 또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배경에는 크렘린궁 내부로부터도 고립되고 있으며 오직 강경파들에게만 의지함으로써 기인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자 지면을 통해 “러시아가 올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키이우 후퇴', '하르키우 후퇴'에 이은 '헤르손 후퇴' 등 패퇴와 굴욕적 철수를 거듭하는 데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오판이 있었다”면서 “애초부터 지난 22년간 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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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인구악몽, '파멸의 고리'에 진입
- 와이타임즈 2023-03-20
- [푸틴을 궁지로 몰아 넣은 러시아의 인구 위기]러시아가 인구학적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 러시아 인구는 지난 1993년에 1억 4,86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초에는 1억 4,56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2%의 감소에 불과하지만, 이에 비해 미국 인구는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3% 증가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인구가 극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수명마저도 미국과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기대 수명은 71세에 불과하지만 미국은 77세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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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쟁 최신상황, 러시아 내분 대해부
- 와이타임즈 2023-07-17
- [러시아군 내분 가속화, 또 공수부대 사단장 해임]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은 혹독한 내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서 이러한 일들이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의 전쟁연구소(ISW)는 15일(현지시간) 펴낸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이 지난 11일 새벽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남부 해안 마을 베르단스크에서 올레그 쇼코프 중장이 사망하고, 서부 자포리자 지역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58합동군의 사령관인 이반 포포프(Ivan Popov) 소장이 12일 해임된 데 이어 15일에는 제106공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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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오합지졸 러시아군, “이건 군대도 아니다!”
- 와이타임즈 2022-03-25
- [“아군 오폭까지, 이건 군대도 아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흥미로운 보도를 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남부 해안 도시 미콜라이우 인근에 있는 러시아군 통신을 감청한 대화를 통해 파악한 러시아군의 실태는 가히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이라 하는 러시아군이 한마디로 군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어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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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일 논단] 아프간사태가 동아시아와 한국에 주는 함의
- 와이타임즈 2021-09-07
- ▲ 2003년 아프간 의료봉사 시 배우 정영숙 씨와 함께 아무다리아 강을 건너는 이영일 회장 [사진=필자 이영일 제공]1. 들어가면서 필자는 미국이 9.11 사태를 일으킨 알카에다에 대한 보복으로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장악한 탈레반세력을 몰아내고 Hamid Karzai를 대통령으로 하는 아프간 과도정부가 출범하던 2003년 3월 한민족 복지재단의 공동대표로서 의료지원단을 이끌고 전쟁피해가 격심했던 아프간 북부 Mazarie Sharif 지역을 방문했다. 그 다음 해인 2004년에는 한국·아프가니스탄 친선협회 회장으로 Kabul을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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