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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월1일부터 쪽방주민 위한 ‘밤추위 대피소’ 4개소 운영
- 서남투데이 2024-01-08
- # 작년 여름 쪽방에만 있다가 넓고 시원한 무더위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으면, 한파를 견디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남대문쪽방촌 주민 A씨 # 쪽방촌은 겨울에 온수를 쓸 수 없는 곳이 많아요! 따뜻한 물로 씻으려고 교회나 병원을 찾아가기도 해요. 따뜻한 물로 씻고 편히 잘 수 있으면 더없이 좋지요. - 영등포쪽방촌 주민 B씨 코로나19 이후로 심야영업을 중단했어요. 난방비도 올라서 겨울철 야간 운영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동행목욕탕 이용 주민들하고 정이 들었는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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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하면‘일산열무', 지리적표시 등록 …고양 대표적 먹거리 브랜드로 ‘우뚝’
- 경기뉴스탑 2024-05-27
- 일산열무김치(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 특화농산물 ‘일산열무’가 지리적표시 제115호로 등록되며 고양시 대표 특산품으로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시는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일산열무를 타 지역 열무와 차별화하고 꾸준한 품질관리와 전문음식점 운영, 특화거리 조성으로 고양시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열무가 지리적 표시로 등록되면서 일산열무의 우수한 품질과 지리적 특성을 인정받고 생산자와 소비자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사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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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대시장 미국을 멕시코에 빼앗긴 중국
- 와이타임즈 2024-01-12
- [중국, “더 이상 美 최대 무역파트너 아니다”]‘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이 쇠퇴를 거듭하면서 지난해 미국의 상품 수입에서 중국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 1위 자리는 멕시코가 차지했다. 이러한 글로벌 무역의 재편은 중국 경제의 회생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1일, 미국 상무부의 무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1월 미국의 중국산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감소해 연간 기준으로 멕시코에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국의 수입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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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석유·전력 인프라만 집중적으로 골라패는 우크라
- 와이타임즈 2024-04-22
- [전력 열세속 러 석유·전력 인프라 잇단 공격한 우크라]미국의 군사지원 중단으로 무기부족으로 인한 상대적 열세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석유와 전력 등 에너지 시설들만 집중 공략함으로써 러시아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CN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아침 장거리 공격 드론으로 러시아 8개 지역의 연료 저장소와 전력 변전소를 표적으로 공격을 가했다”면서 “이러한 공격은 러시아가 영하의 기온을 전쟁 무기로 삼아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무력화하고 시민들을 어둠 속으로 몰아넣으려는 전략에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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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히 노를 젓는 것, 그게 인류의 숙명이다
- 가톨릭프레스 2024-02-22
-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사흘쯤 더 걸으면 도쿄시내로 들어간다. 그 무렵 국회에 전달할 서간문집의 타이틀을 쓰고, 이를 담을 USB의 상자도 추천받았다.▲ 마침 미뤄두었던 작업을 한다. 메세지를 담은 노트표지에 제목을 쓰는 것이다. 표지는 종이가 아닌 실크계통의 천이다. 붓글씨로 쓰기가 쉽지 않다. 모든 신경을 집중하였다. ⓒ 이원영요코하마로 가는 도중에 웹사이트를 검색해보니, 한국탈핵에너지학회의 고문이신 서울대 물리학과 장회익 명예교수가 오염수 과학논쟁에 대해 일갈한다.문장중 주목되는 대목은,"오늘의 물질문명이 지닌 부산물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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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불쑥 휴전하자는 푸틴, 요동치는 우크라이나 전황
- 와이타임즈 2024-05-27
- [큰 야망 품고 전쟁 뛰어든 푸틴, 갑자기 휴전 제인]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돌연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제안했다. 그동안 전세가 불리하게 돌아갈 때마다 휴전을 제안했던 푸틴이 이번에는 어떠한 이유로 돌연 휴전카드를 꺼내게 된 것인지 해석이 분분하다. 그러는 사이 푸틴은 나토가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발트해를 넘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휴전카드를 꺼낸 푸틴의 속셈은 무엇일까?CNN은 25일(현지시간) “푸틴은 평화 회담에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우크라이나는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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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혁신하는 ‘시민의회’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 가톨릭프레스 2024-05-27
- ▲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민의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민 르샹 교수가 벨기에의 시민의회 경험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시민의회입법추진100인위원회)“대의민주주의만으론 사회 난제 해결 곤란”“21세기 혼합민주주의에 필요한 무기 될 것”입법화 위한 과제들 종합목록 제시“시민의회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국민의 주체성을 각성시키고, 국민의 주권을 확장하는 길이다. 이번 새 국회에서 반드시 그 입법이 추진돼야 한다.”평범한 일반시민들의 토론과 숙의를 통해 정치 사회적 문제들의 해법을 제시하는 '시민의회'의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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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규 광산구청장, 제설작업기지 현장 점검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18
- [전남인터넷신문]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7일 송정동에 위치한 광산구 제설작업기지를 방문해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제설대책 상황을 보고 받고 제설 장비 작동 상황 등을 점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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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황룡강 ‘힐링허브정원’의 눈 내리는 아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8
- [전남인터넷신문]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오전, 장성 황룡강 힐링허브정원이 흰 눈으로 뒤덮였다. 아기자기한 집과 옐로우 조형물, 나무와 강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동화 속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질 것만 같은 환상적인 감상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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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이 만든 한 폭의 수묵화‘흑산도 설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6
- [전남인터넷신문]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5일 오후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에 많은 눈이 내렸으며 16일 강설량은 10.9cm으로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흑산도에서 이례적인 설경이다. 최근 10년간 흑산도의 적설량 10cm이상의 기록은 2013년 1월 15.2cm이후 8년 만으로, 흰 눈과 대비적인 검은 일주도로가 마치 붓질 한 번에 힘 있게 그려낸 수묵화와 같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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