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스탱 트뤼도 총리 [사진=캐나다 총리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나다에 부과한 25%(에너지에 대해서는 10%)의 관세가 4일부터 발효되고,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는 트럼프의 발언이 더이상 농담으로 치부되지 않는 가운데 미국에 대한 캐나다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캐나다도 미국에 반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BBC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