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북·울산·경남 지역에서 나흘 넘게 이어지는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차 회의를 열고, 전국 산불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으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20여 개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해 산불 대응 상황과 기관별 대처 계획을 공유했다.
정부는 경북·울산·경남 지역에서 나흘 넘게 이어지는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차 회의를 열고, 전국 산불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으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20여 개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해 산불 대응 상황과 기관별 대처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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