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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수소사업본부 신설 과감한 투자 추진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1-11
-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수소사업본부 신설 과감한 투자 추진가스공사는 지난 4일 미래 100년 기업 도약 원년을 선언한 채희봉 사장의 신년사에 이은 후속 조치로 조직 개편을 전격 확정했다.국가 에너지 전환에 맞춰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가스공사 업역 확장은 물론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국민에게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가스공사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수소사업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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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사회적 가치 전년 比 2192억원 감소
- 뉴스케이프 2021-06-03
-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가 2019년 기록한 1717억원보다 3908억원 줄어든 –2192억원을 시현했다고 3일 밝혔다.SK그룹 계열사들은 매년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이를 금액으로 환산한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항목은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노동, 동반성장, 환경 영역을 포괄하는 비즈니스 사회성 ▲사회공헌, 기부, 봉사활동 등을 측정한 사회공헌 사회성 ▲고용, 배당, 납세 등을 평가하는 경제 간접 기여성과 세 분야다.2020년 SK이노베이션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 총액은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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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된 우리, 열리는 미래’ 한⦁아세안 청소년들, 미래를 이야기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9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8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한‧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2021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서 논의된 교류협력 방안의 하나로, 올해 2회를 맞아 아세안 9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으로 한‧아세안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만 18세~만 24세 외국 참가자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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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52년 걸린 북악산 북측길 개방, 여전히 극복해야 할 ’금지‘는 남아있다
- 서남투데이 2020-11-09
- 지난 주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52년 만에 북악산 북측로 일부 구간을 개방한 데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4일 오전 북악산 탐방로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찾아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산책로 중간에서 통제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개방한 구간에 대해 물어보는 탐방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지난1일 정부가 시민들에게 개방한 구간은 청운대와 곡장 사이 통행로다.성곽 안쪽 목재로 만든 출입문의 자물쇠는 열고,바깥쪽 철조망은 거둬냈다.북악산 북측 탐방로에선 남북 간 교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124부대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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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흥·대우건설, 시너지 첫 테스트베드로 우즈베키스탄 선택한 3가지 이유
- 더밸류뉴스 2022-10-25
- 중흥그룹(회장 정창선)이 올해 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인수를 완료하면서 두 건설사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흥그룹은 최근 대우건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대규모 인프라 개발 참여를 발표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을 첫 시너지의 테스트베드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중흥그룹·대우건설,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동개척 '워밍업'25일 업계에 따르면 정원주(54) 중흥그룹 부회장은 이달초 대우건설 실무진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정원주 부회장은 미르자예프 조이르 토이로비치(Mirzayev Zoyir Toirov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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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서울' 끝났다…등록인구 991만명, 전년 대비 10만명 감소
- 서남투데이 2021-03-03
- 산업화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1988년 첫 1000만을 넘어선 이후 '천만 서울'은 1992년 1097만명을 정점으로 점차 인구 수가 감소를 해오고 있다. 서울시 인구는 2020년 말 기준 991만명으로 32년 만에 1000만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내국인은 6만명이 감소했고, 외국인은 약 4만명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국적은 3만 2000명이나 감소했다. 반면 베트남과 몽골 국적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19의 영향이 국가별 인구이동에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내국인 주민등록인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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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대상 ‘코린도 그룹 승은호 회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사)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9월 1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관에서 ‘제7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대상 수상자로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80, 인도네시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한상은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 영토를 해외에 확장한 공로가 큰 재외 동포 경제인 가운데 한인 사회의 발전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한상(韓商)을 21세기 장보고로 인증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대상을 수상하는 승은호 코린도 그룹 회장은 1969년 인도네시아로 이주해 53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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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패키지 센터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7
- [전남인터넷신문] 일본 사가현(佐賀県) 북서부에 위치한 가라쓰시(唐津市)는 온난한 지역이다. 기후가 따뜻하고 풍부해 일본 제일의 하우스 귤 생산을 자랑한다. 하우스 귤 다음으로 매출이 많은 것이 딸기이다. 딸기는 노동 집약성이 높은 농작물이다. 출하 피크시는 이른 아침부터 수확하여 선별·팩 포장 작업을 하다 보면 한밤중이 되기도 한다. 딸기는 기온이 높아지면 손상되기 때문에 가라쓰시 지역 농가들은 오전 8시까지 수확을 마친다. 그 때문에 피크시는 오전 2-3시부터 수확하기 시작해서 선별, 팩 포장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최대 성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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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이 ‘늑대전사 외교’ 발톱을 감춘 까닭?
- 와이타임즈 2023-01-29
- [달라진 중국 외교, ‘늑대전사’ 발톱감췄다!]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사랑스러운' 중국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부각할 필요가 있다면서 부드러운 외교로 전환하라고 지시한 이후 중국의 외교가 최근들어 훨씬 부드러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사사건건 공격적인 스타일로 '전랑'(戰狼·늑대 전사) 외교의 선봉에 섰던 왕이 전 외교부장이 중국 외교의 수장인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으로 취임했으며, 역시 같은 성향의 친강 전 주미대사가 외교부장으로 부임하면서 전랑외교의 끝판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했지만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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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대시장 미국을 멕시코에 빼앗긴 중국
- 와이타임즈 2024-01-12
- [중국, “더 이상 美 최대 무역파트너 아니다”]‘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이 쇠퇴를 거듭하면서 지난해 미국의 상품 수입에서 중국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 1위 자리는 멕시코가 차지했다. 이러한 글로벌 무역의 재편은 중국 경제의 회생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1일, 미국 상무부의 무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1월 미국의 중국산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감소해 연간 기준으로 멕시코에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국의 수입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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