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중국 외교, ‘늑대전사’ 발톱감췄다!]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사랑스러운' 중국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부각할 필요가 있다면서 부드러운 외교로 전환하라고 지시한 이후 중국의 외교가 최근들어 훨씬 부드러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