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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악처의 누명을 쓴 여인들
- 와이타임즈 2023-04-12
- ▲ 독배를 마시는 소크라테스. 자크 루이 다비드의 ‘소크라테스의 죽음’(1787년)이다.명절 때가 되면 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사회적인 큰 문제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명절이 지나면 이혼하는 사례도 증가한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이혼을 당할 가정이 많이 줄었을 것이다. 요즘 여성들은 시댁의 “시” 자만 들어도 경기(驚氣)를 할 정도로 피하고 싶은 관계가 되었다. 그러면 과거의 여인들은 가정에서 얼마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았을까? 고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세계적으로 악처의 반열에 들었던 여인들이 매우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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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참혹한 북한, 대기근에 아사자 대량 발생
- 와이타임즈 2023-06-16
- [북한 대기근, “꼼짝없이 죽기만 기다려”]북한의 기근이 극한 상황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웃주민들이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었다는 증언까지 나올 정도다. 영국의 BBC는 14일(현지시간)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의 지원으로 평양과 중국 국경 근처 마을 등에 거주하는 일반 주민 3명을 비밀리에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 주민들의 현재 상태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인터뷰를 한 세 사람은 북중 간 국경 폐쇄 이후 굶어 죽거나 법 위반으로 처형당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지연(가명)이란 이름의 한 여성은 집에서 굶어 죽은 세 식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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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발의 ‘평등과 차별금지법’, 교수모임 강력 반발
- 와이타임즈 2021-07-20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19일,“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평등법(안)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은 평등과 차별금지라는 이름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자유를 심각히 침해하고,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며, 정당한 자유경쟁을 차별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 법안들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정교모는 이어 “연령, 국적, 장애, 인종 등과 같이 선천적이거나 불가항력적인 사유에 대하여 차별하는 것은 부당한 차별이지만, 개인의 선택이나 노력에 의해 발생되는 학력, 가족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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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무너진 ‘하나의 중국’ 원칙, ‘전략적 모호성’ 버렸다!
- 와이타임즈 2022-09-20
- [바이든, 中 대만공격시 美군사개입 가능성 시사]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미국이 직접 군사개입을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CBS의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에서 ‘중국의 침공 때 대만을 방어할 것이냐’는 진행자 스콧 펠리의 질문에 “그렇다(Yes). 만약 실제로 전례 없는 공격이 일어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CBS의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인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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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껍데기만 남은 홍콩, 이젠 여행가기도 두렵다!
- 와이타임즈 2024-01-31
- [국가보안법 제정 나선 홍콩, '반란·선동'도 처벌]‘홍콩’하면 떠오르던 낭만과 자유를 이젠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홍콩이 반란과 선동 항목까지 포함한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홍콩은 완전히 중국화가 완성되면서 홍콩이 가지고 있던 본연의 매력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여파일까? 홍콩에 들어와 있던 자본들은 이미 대대적 탈출을 시작했다. 이로인해 홍콩의 금융마저도 붕괴될 조짐을 보인다.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간) “홍콩이 국가기밀에 대해 중국식 정의를 그대로 따르며 동시에 외국의 간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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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프리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 A to Z
- 베프리포트 2021-04-21
-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KLPGA 2021시즌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2일(목)부터 나흘간 철저한 방역 속에서 막을 올린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매년 약 2만 명의 구름 갤러리가 운집할 정도로 인기리에 개최됐던 본 대회는 부산-경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 축제로 거듭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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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독일이 중국 로비스트", EU의원의 폭로!
- 와이타임즈 2021-11-25
- [EU의원 "독일, EU의 더 강력한 대중국 조치 막아“]유럽연합(EU)이 대 중국 압박 정책을 펼치려 했지만 독일이 중국의 로비스트가 되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없도록 막았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독일이 EU의 더 강력한 대중국 조치 막았다고 폭로한 글뤼크스만과의 인터뷰를 실은 악시오스 23일자 기사이달 초 유럽연합(EU)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한 바 있는 라파엘 글뤼크스만(Raphaël Glucksmann) 의원은 23일, 미국의 유력한 인터넷신문인 악시오스(AXIOS)와의 인터뷰를 통해 “EU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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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감정은 소중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누구의 감정이라도 소중한 것이며 존중받아야 한다.그것은 어느 누구도 신체적 학대를 받지 않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제라고 해서 절대로 소홀히 여겨져서는 안 된다!사례 하나. 한 리더와 부하직원의 대화리더. “김과장, 자네는 도대체 양심이 있어요? 어쩜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어요?”부하. “아닙니다. 저 당당하지 않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죄송해요.”리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행동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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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한민국 주권 흔든 中대사, 한국이 그리 우스운가?
- 와이타임즈 2023-06-10
- [조선을 망국으로 이끌었던 위안스카이]대한민국 외교사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인물 중의 하나가 바로 조선을 망국(亡國)으로 이끌었던 중국 관료 위안스카이(袁世凱·원세개)이다. 그는 스스로 조선 총독이 되어 조정을 뒤흔들었으며, 최악의 불평등을 강요했다. 그 위안스카이가 2023년 6월 또다시 대한민국을 흔들려 하고 있다. 위안스카이는 구한말 조선의 조정을 10년 넘게 유린했으며, 조선의 자주적 근대화를 완전히 봉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조선의 외교적 홀로서기를 철저하게 짓뭉갠 이가 바로 위안스카이였다. 1884년 1500여명의 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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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일류대마저 취업률 20%, “시진핑에게 버림받았다!”
- 와이타임즈 2024-01-13
- [명문대생도 못 비껴간 中 역대급 취업난]중국 청년들에게서 “우리는 시진핑에게 버림받았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심지어 지난해 중국 명문대 졸업생들의 진학을 제외한 실질 취업률은 2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1일(현지시간) 상하이의 명문 푸단대가 지난 9일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작년 이 대학 학부 졸업생 3천226명 가운데 취업자는 583명으로 18.7%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부 졸업생들 가운데 1천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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