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KLPGA 2021시즌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2일(목)부터 나흘간 철저한 방역 속에서 막을 올린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매년 약 2만 명의 구름 갤러리가 운집할 정도로 인기리에 개최됐던 본 대회는 부산-경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 축제로 거듭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KLPGA의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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