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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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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한수현
    “바울이 바꾸고자 한 것은 미래가 아니다”
    가톨릭프레스 2020-12-10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사회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사건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신학 이야기를 나누는 ‘사건과 신학’. 이번 주제는 ‘뉴노멀 :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 사이’입니다. - 편집자 주코로나가 한참인 시절, 10시가 넘으면 유령도시로 변하는 서울의 한 개봉관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TENET)을 보았다. 저녁 9시에 시작하는 극장엔 나를 포함 단 3명의 사람만이 ...
  • 남혜원
    항상 관심을 원하는 나, 혹시 ‘애정결핍’일까?
    The Psychology Times 2023-07-09
    [The Psychology Times=남혜원]우리는 살면서 한 번은 ‘내가 애정결핍인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혹은 연인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갈구하고 사랑받고자 할 때 말이다. ‘애정결핍’이란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주변 사람과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일어나는 불안정한 정서 상태를 의미한다. 공식적인 의학 용어에 해당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사회적 통념 이상의 관심을 요구하거나 혹은 사람이라면 받아야 할 애정조차 자신에겐 과분하다고 여겨 불 ...
  • 서작가
    14. 그래, 너는 네 거야. 널 남 주지 마!
    The Psychology Times 2022-03-1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요즘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다시 보기로 보고 있다. 김수현 팬이라서 늘 보고 싶었는데, 또 어쩐지 '사이코'라는 단어가 걸렸다. 그냥 그런 뉘앙스가 싫었다.하지만 결국 나는 보고 있다.그중에 나는 6화가 너무 마음 아팠다."난 형을 지켜주는 사람이 아니야! 난 내 거야! 문강태는 문강태 거라고!""형 같은 거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어린 강태(김수현 역)의 외침."상태는 상태 거야! 상태는 상태 거라고!"아직 어린 다 큰 형의 외침.(오정세 역)둘 다 너무 큰 아픔을 ...
  • 성지은
    99%에서 포기하지 않기
    The Psychology Times 2023-08-08
    [The Psychology Times=성지은 ]심꾸미 활동하면서 “격세지감”이라는 말을 몸소 체험했다. 운 좋게 좋은 대학교 선배를 만나서 글쓰기를 배운 지 약 2년 차에 심꾸미 기자로 합격했기 때문이었다. 문장의 마무리도 제대로 짓지 못해서 혼나던 내가 어느덧 심꾸미 기자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은 스스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변화였다. 하지만 행복의 이면에는 내가 가진 글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자리를 가진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은 얼마 안 가 곧 현실이 되었다. 지금껏 칼럼을 써본 경 ...
  • 전예은
    악마연인콤플렉스를 아시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한 여자는 5년 동안 한 남자에 휘둘리며 살았다. 처음엔 이 남자가 나한테만 무시하듯 장난치고 나한테만 괴롭히고 나만 놀리니까 괜히 좋은 감정이 들은 것이다. 결국 그 여자는 그 남자와 사귀게 되었다. 그 여자는 그 남자와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또 싸울 때는 미친듯이 싸웠다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찌푸리며 싸우기도 했다. 왜 싸웠는가 하니 양쪽의 입장이 달랐다. 남자는 여자가 자꾸 자기를 나쁜 사람 만든다며 지긋지긋해서 그 순간만큼은 피 ...
  • 전예은
    이별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회자정리(會者定離)란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는 한자성어를 의미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만남과 이별이 필연적임을 느끼며 살아간다. 만남은 두려우면서도 두근거리지만, 이별은 아프고 고통스럽다. 우리는 이별에선 좋은 경험을 얻어가긴 힘든 것일까?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말, '이별했기에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는 말은 다 그들의 합리화였던 것일까? 우리는 수많은 다양한 관계와 만나고 이별하며 살아가지만, 그중에서도 연인 관계는 스스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하고, 자아에 대 ...
  • 정수연
    비관이 나를 슬프게 만들 때
    The Psychology Times 2022-11-24
    [The Psychology Times=정수연 ]나는 불안을 많이 느낀다. 작은 과제를 할 때도 ‘제출기한이 이때가 맞는가?’, ‘주제와 평가기준이 이게 맞았었나? 착각한 건 아닌가?’, ‘메일을 하루가 지나도 안 읽으시는데, 혹시 누락된 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오는 불안에 스스로 힘들 때가 많다. 하지만 정작 불안하지 않고 마음이 편한 날에는 크든 작든 꼭 실수를 하나씩 해서, ‘불안하지 않으면 일을 망친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함은 내 일상에 항상 함께 하고 있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걱정 많은 ...
  • 황선미
    진심을 볼 수 있는 능력
    The Psychology Times 2022-10-26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옛다, 처먹어라” 하면서 서비스 계란후라이를 던져주는 욕쟁이 할머니에게 화를 내며 달려드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말하는 사람의 표면 메시지와 이면 메시지가 다른 것이 ‘이중 메시지’의 정의라면 할머니의 욕 속에 숨은 친절은 이중 메시지 중에서도 이중 메시지인데 기분이 나쁘기는커녕 재밌기만 하니 이상한 마음이다. 엄마의 이중 메시지에는 듣자마자 가슴이 답답해지는데 욕쟁이 할머니의 욕은 왜 괜찮은 걸까?가족상담이 처음 태동한 시기는 1950년대로 그 전까지의 심리학은 한 사람의 내면에서 ...
  • 정세연
    내가 나로 살아가기 어려운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2-10-10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여러분은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제목에 대한 의문을 품고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내가 나로 살아가기 어렵다고? 내가 나로 살아가는 게 뭐가 어렵다는 거지?’와 같은 의문 말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했을 땐 온전한 나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말 소수인 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가 온전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여러분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 ‘성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
  • 정수연
    ‘쟤 진짜 별로다’의 심리
    The Psychology Times 2022-12-16
    [The Psychology Times=정수연 ]누군가가 묘하게 거슬리고 짜증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사람을 만나다 보면, 특별히 나에게 잘못한 것이 있지 않은데도 유독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곤 합니다. 웹드라마 ‘픽고’의 ‘자의식 과잉’ 편에서도 이러한 심리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의 등장인물 ‘민아’는 ‘희원’이라는 친구가 유독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희원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불편하고 거슬립니다. 하지만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민아와 희원의 성격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민아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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