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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 탈세혐의자 165명 세무조사 우선 착수
- 뉴스포인트 2021-04-01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국세청은대규모 개발예정지역의 일정 금액 이상 부동산 거래 내역을 분석해 왔으며, 3기 신도시 예정 지구 등에 대한 분석과정에서 다수의 탈세혐의자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우선 착수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는 토지취득 자금출처 부족 혐의자 등 총 165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주요 선정유형은 ①토지 취득과정에서 자금출처 부족 등 취득자금을 편법증여 받은 혐의가 있는 자 115명, ②법인 자금을 유출하여 토지를 취득하는 등 사적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있는 사주일가 등 30명, ③토지를 취득한 후 지분 쪼개기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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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선거법 위반’ 양정숙 의원 당선 무효... 벌금 300만원형
- 여성일보 2022-01-20
- 21대 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해 신고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된 무소속 양정숙(57) 의원에 대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이날 양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또 재판부는 차명 부동산 의혹을 제기한 KBS 기자 등이 명예 훼손했다며 무고한 혐의와 관련해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의 판결을 내렸다.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 처리된다.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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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구속 피한 조국, 형평성 논란 제기도
- 와이타임즈 2024-02-09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및 유재수 감찰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등 12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구속은 면하면서 배경이 주목된다.과거 정치권 인사들에 대한 사례가 더해지며 이례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는 8일 뇌물수수 등 12개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1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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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과세사각지대 축소 세원관리 강화…탈루 혐의자 3000명 검증대상 선정
- 뉴스케이프 2020-11-10
- 국세청이 과세사각지대 축소를 위해 주택임대소득 탈루에 대한 엄정한 세무검증 실시 등 세원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자발적 성실신고를 위한 사전안내를 실시하지만 신고 후에는 불성실 신고 혐의자에 대한 세무검증규모를 점진적 확대한다.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주택임대자료 수집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전월세 확정일자 등 임대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임대주택의 주변 시세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구축해 주택임대소득 파악을 정교화한다.올해 신고부터 그동안 한시적으로 비과세되어 왔던 주택임대 수입금액 2000만원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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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선 대장동팀 "이재명 방침 따라…배임 아냐"
- 와이타임즈 2022-01-10
- ▲ 김만배(왼쪽)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0일 '대장동 의혹' 첫 재판에서 '화천대유에 유리한 공모지침서로 대장동 사업이 진행됐다'는 검찰 측 주장에 "당시 정책 방향에 따라 성남시 지시와 방침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 이익은 고위험을 감수한 투자의 결과"라고 주장했다.검찰은 정영학 회계사가 정민용 변호사를 통해 화천대유에 유리한 7가지 필수 조항을 대장동 공모지침에 담았다고 의심하는데, 김씨 측은 이 조항들이 성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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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태어난 아기 저수지 유기한 20대 여성, 경찰에 자수
- 여성일보 2024-08-19
- 세종시에서 한 20대 여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집에서 혼자 출산했으며, 아기가 숨을 쉬지 않자 겁이 나서 저수지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아기의 시신은 지난 15일 시민의 신고로 발견되었고, A씨는 시신 발견이 보도된 직후 자수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아기의 사망 원인과 사망 시점을 확인한 후, 추가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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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석방…'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1심 무죄
- 와이타임즈 2020-12-30
- ▲ 보석 취소가 결정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지난 9월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사택에서 구치소로 가기위해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시스]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문재인은 간첩' 등 발언으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수감돼 있던 전 목사는 이날 곧장 석방됐다.재판부는 전 목사가 특정후보 지지 발언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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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 황하나, 마약 녹취록 中 ”내가 훔진거 진짜 좋아”
- 더밸류뉴스 2021-01-05
-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또 다시 마약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집행유예기간 중인 상황에서 황씨가 지인들과 또 다시 마약을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된 것이다. 아울러 황씨 외 녹취록에 나온 두사람이 현재 사망하거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시 불거진 황씨의 논란에 남양유업 또한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4일 MBC는 황씨가 지인들과 마약을 투약한 것을 인정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에는 황씨와 황씨의 전 연인 A씨, A씨의 친구인 B씨, B씨의 지인인 C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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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도 갈취
- 와이타임즈 2024-01-19
- ▲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술자리 폭행과 공갈 협박 의혹으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임혜동 전 야구선수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임씨.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에게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씨가 류현진(37)에게도 공갈을 했다는 의혹으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공갈 혐의로 임씨에 대해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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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욱, 선거법위반 1심 80만원…"조국子 인턴 안했다"
- 와이타임즈 2021-06-08
-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지난 4·15총선 후보자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이 실제 인턴을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법원은 조 전 장관의 아들 인턴 확인서는 '허위'라고 보고 최 대표를 유죄 판단했다. 최 대표는 "법원의 오판"이라며 항소 의사를 내비쳤다.서울중앙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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