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술자리 폭행과 공갈 협박 의혹으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임혜동 전 야구선수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임씨.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에게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씨가 류현진(37)에게도 공갈을 했다는 의혹으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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