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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8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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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란, 이상하면서도 보람찬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해림 ] ▲ 내 생각을 글로 쓰면서 가장 공감되었던 그림지금까지 해온 대외활동 중, 심꾸미 기자단은 가장 어렵고 보람 있는 대외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만큼 어려운 활동이 없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심꾸미 활동으로 이를 다시 한번 확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더에 남겨진 여덟 편의 기사를 보면, 작성 후의 뿌듯함이 가장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보람찼던 활동이기도 하다.마지막 기사와 첫 기사를 작성할 때의 공통점은 여전히 ‘송고’ 버튼이 낯설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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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섬 지역 특성화 사업’ 4개소 선정…2년 연속 전국 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남면 금오도(송고), 화정면 개도(신흥)·하화도, 묘도(창촌) 등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남면 금오도(송고), 화정면 개도(신흥)·하화도, 묘도(창촌) 등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위 개도, 아래 하화도)‘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주민 스스로 조직체를 구성해 주력사업을 발굴하고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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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지 않은 내 글을 사랑하기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8
- [The Psychology Times=서혜주 ] 이미지 출처: unsplash.com글쓰기를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심꾸미 기자단' '심꾸미 기자단'은 절대 단순한 대외활동은 아닙니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한 달에 두 번씩 쓰는 기사를 통해 증명해내야 했고 이러한 일은 제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8편의 기사를 무사히 송고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분명히 학기 중에 공부와 병행하며 글을 쓰는 것은 힘들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시간이 즐거웠습니다.이번엔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지에 대해 구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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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를 꿈꾸는 예비 기자님들을 위한 카드뉴스 초보의 6개월 여정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9
- [The Psychology Times=현겸]안녕하세요! 마지막 프로젝트 기사까지 끝내고, 드디어 후기를 작성하게 됐네요.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제 이야기와, 카드뉴스 제작 방법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보잘 것 없지만 예비 기자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Who am I? 우선 저는 심리학과 전공생입니다. 심꾸미 활동을 하는 동안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끝내고, 이젠 졸업생이 되었어요. 심꾸미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여러 대외활동 경험이 있음에도 ‘심리학’ 대외 활동 경험은 없고, 마지막으로 전공을 살려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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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벌써 일요일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8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안녕하세요! 이번엔 기사가 아닌 후기로 찾아온 심꾸미 6기 원고형 기자 정재하입니다.처음 심꾸미 시작했을 때가 벌써 5개월 전이라니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처음 발대식에 참가했을 때, 출국 직전이라서 제대로 카메라도 키지 못한 채 청취하던 모습이 선한데 어느덧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후기 제목처럼 저는 언제나 마감시간 직전에 기사를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주말이 다가오면 기사를 마무리하고 송고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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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하고, 연결되고, 사랑하였던 시간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3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나의 꿈과 맞닿은 시작‘행복한 개개인이 모여 만들어낸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겠습니다.’ 전공 관련 대외활동을 찾아보다 알게 된 The Psychology Times의 가치를 보고 매료되었던 과거의 제 모습이 기억납니다. 현재는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기자, 소설가와 같은 글 쓰는 일을 꿈으로 삼아왔었습니다. 그 꿈들의 기저에는 조금이라도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전공 공부를 하는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누군가는 너무 이상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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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이라는 패시브 스킬>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6
- [한국심리학신문=김은기 ]심리학에는 많은 분야가 있다. 사회 심리학, 생리 심리학, 소비자 심리학, 광고 심리학, 성격 심리학 등등... 그리고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심리학이라고 부른다. 인류 역사에서 정신(심리)이라는 개념이 수면위로 올라온 지는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한다. 그전에는 이성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이성보다 무의식을 관찰하고 관리하려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성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논리, 사고력을 키우는 사람보다 힐링, 스트레스 관리, 새로운 취미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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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흘러가는 6개월이 아닌, 보람찬 6개월의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1
- [한국심리학신문=이종수 ]심꾸미 기자, 자기소개와 지원하게 된 계기안녕하세요. 이번 심꾸미 9기 원고형 기자로 활동한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단 지원서를 제출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저는 심리대학원을 준비하는 심리학과 학부생으로서 ‘어떤 분야의 심리학에 내가 더 관심을 두고 있을까?’를 시작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막상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니 진심으로 제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는 무엇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이번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고 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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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쭈꾸미는 알겠는데, 이건 뭐지...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9
- [한국심리학신문=염예지 ]‘심꾸미? 쭈꾸미도 아니고, 이름이 그게 뭐야. ㅋㅋ’처음 ‘심꾸미’를 접했을 때 나의 반응이다. ‘한국 심리학 신문’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도, 그 안에서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를 모집한다는 것도 대외 활동 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처음 알게 되었다. 그날은 모집 마감일이었다. 이에 인간의 심리에 관심이 많고 종종 글 쓰는 것과 읽는 것을 즐기던 나는 급하게 지원서를 작성하였다. 구글 폼 제출 버튼을 누르고, 나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을 느꼈다. 처음 지원하는 대외 활동이었기에, 설레고 기대되었다.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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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생각을 듣는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1
-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지난 1년간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총 24건의 기사를 썼고 48개의 의견 나누기를 했다. 저번 심꾸미 8기 후기에서는 기사를 쓰면서 즐거웠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주로 썼으니, 이번에는 심꾸미의 의견 나누기 활동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심꾸미는 다른 대외활동에 비해서 개인 활동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단체로 모임을 갖거나 워크숍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기사를 쓴 후 송고하면 끝이다. 그러다 보니 따로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필요 없다는 점에서 좋다. 그러나 내가 심꾸미에서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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