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

나의 꿈과 맞닿은 시작

‘행복한 개개인이 모여 만들어낸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겠습니다.’ 전공 관련 대외활동을 찾아보다 알게 된 The Psychology Times의 가치를 보고 매료되었던 과거의 제 모습이 기억납니다. 현재는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기자, 소설가와 같은 글 쓰는 일을 꿈으로 삼아왔었습니다. 그 꿈들의 기저에는 조금이라도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전공 공부를 하는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누군가는 너무 이상적이라고 회의했던 제 꿈과 맞닿아 있는 The Psychology Times를 보고 기대감을 품지 않을 수 없었고, 호기롭게 심꾸미 7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