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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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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독'인 악습의 반복
- The Psychology Times 2021-08-24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강다희 ]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집단이 존재하며, 각 집단은 규범을 형성해 개인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National Geographic Channel의 브레인 게임4에서는 사회적 학습을 통해 사회적 규범이 형성되는 과정을 실험을 통해 보여줬다. 실험 보조자들은 알림음이 들리면 모두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고 다시 앉는다. 소리가 들릴 때마다 이 행동을 반복한다. 이 규칙을 모르는 실험 참가자는 특별한 지시사항이 없더라도 보조자의 행동을 따라 소리가 들릴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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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의 아이와 양육에 대한 고찰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5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현재 한국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진입 중이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적어지면서 어른들은 아이에 관한 관심과 집중이 증가한다. 청년들이 자녀를 가지지 않고 현실에 집중하는 이유는 사회 전반적인 제도와 양육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10년동안 돈을 모아도 서울에 있는 집을 사기 버거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자식이란 사치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불만을 느끼고 있을 때 아이와 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우리는 아이에 대해 오해를 보았다’라는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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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인간의 이타행동 특징
- 와이타임즈 2023-05-22
- 독일에 비정부 비영리 과학연구 단체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gesellschaft)가 있다. 이 협회에는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등과 관련된 80개의 산하 연구소가 있고, 1948년 이후 노벨상 수상자 18명을 배출했다. 그 중에서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소장인 토마셀로(Michael Tomasello)라는 교수가 진화심리학적 방법을 이용해 인간은 선천적으로 이타적인 본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발달심리학자인 토마셀로는 생후 18~24개월 된 어린이와 침팬지의 행동을 비교 연구한 결과, 원숭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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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디엠지오픈페스티벌조직위원회,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 잔행
- 경기뉴스탑 2023-07-09
- 평화선언(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정전 7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생태·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는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이 지난 8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UN 평화 대사인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60년 이상의 침팬지 연구와 야생 환경 보호, 침팬지 등 동물 처우개선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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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칼럼] 일부일처제의 진실
- 와이타임즈 2023-02-08
- 산책길 냇가에는 야생 오리들이 쌍을 이루며 부부의 여유를 즐긴다. 어쩌다 짝을 이루지 못한 놈이 이들 영역을 침범하면 수놈이 침입자를 바로 쫓아버린다. 자기 부인을 보호하고자 하는 행위이다. 연구에 의하면 모든 조류의 90%는 일부일처제로 살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 혼수품에서도 원앙금침(鸳鸯衾枕)이 빠지지 않는데, 신랑과 신부가 원앙처럼 사이좋게 백년해로하며 잘 살라는 바람이 담겨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조류 중에서 원앙 부부의 금슬은 그렇게 다정하지 않다고 한다.원앙은 암컷이 수컷을 선택하는 “성 선택권”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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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자의 수명은 짧다
- 와이타임즈 2023-02-23
- OECD 보건통계(2019)에 의하면 한국인의 기대수명(2017) 평균이 82.7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2년이나 더 길다. 특히 남녀 간 기대 수명의 차이가 커서 남자의 79.7년 대비 여자는 85.7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년 더 오래 산다. 그런데 2050년이 되면 한국인의 수명은 더 늘어서 여자는 100세를 넘기고 남자는 90세를 넘겨 사실상 100세 시대를 열게 된다. 한국이 고령인구 40%를 점유하면서 세계의 최고령 국가로 일본을 제치게 된다고 한다. 모든 동물들의 수명은 성장기간의 6배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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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부터 야생동물카페 등 전시 영업 전면 금지…전국 동물원 점검
- 뉴스케이프 2020-12-23
- 환경부는 전국 110개 동물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내용을 담은 '제1차 동물원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8년 6월 동물원·수족관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5년마다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토록 법령이 개정된 후 마련된 최초의 법정계획이다. 환경부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외부 전문가 의견수렴, 동물 및 사업자단체 대상 이해관계자 공청회 개최, 부처협의 및 '동물원·수족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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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추기경, “태아 세포 활용한 백신 사용해도 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0-12-18
- ▲ 서임받는 에스키벨 추기경(사진출처=Vatican Media)최근 서임된 멕시코 신임 추기경이 임신중절 태아 세포를 활용한 백신 사용을 두고,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시급한 만큼 이를 “양심적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 Science >는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데 사용된 인간 태아 세포(cells derived from human fetuses)를 두고 북미 가톨릭교회 주교들이 반대 의견을 냈다는 사실을 보도한바 있다. 이에 동참한 주교들은 “미국인들이 윤리적으로 생산된 백신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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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모방이 성숙한 공감 능력이 되기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2
-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신생아도 공감을 할 수 있을까? 1970년대의 발달심리학자들은 옆에 있는 아기가 울면 따라 우는 아기의 모방 능력을 통해 신생아도 공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주변이 시끄러워서 우는 것이 왜 공감인지 의아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Martin과 Clack은 1982년, 아기들의 울음이 불쾌한 청각적 자극에 대한 반응인지 공감적 능력을 나타내는 것인지를 밝혀내기 위해 실험을 하였다. 우는 신생아에게 세 종류의 다른 소리, 1)본인의 울음소리, 2)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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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정확하게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0
- [The Psychology Times=우수연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행위로 인하여 우리에게 느껴지는 것들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마 당신도 오늘 다양한 행위를 한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예시로 점심시간 때 식사 후 나른함을 달래 줄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난 후 느껴진 기쁜 감정, 슬픈 장르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슬픈 감정이 들고 그로 인해서 눈물이 흐르는 경험, 오늘 할당량의 일, 공부를 잘 마무리하여서 만족스러운 감정이 드는 경험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들이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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