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보건통계(2019)에 의하면 한국인의 기대수명(2017) 평균이 82.7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2년이나 더 길다. 특히 남녀 간 기대 수명의 차이가 커서 남자의 79.7년 대비 여자는 85.7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년 더 오래 산다.

그런데 2050년이 되면 한국인의 수명은 더 늘어서 여자는 100세를 넘기고 남자는 90세를 넘겨 사실상 100세 시대를 열게 된다. 한국이 고령인구 40%를 점유하면서 세계의 최고령 국가로 일본을 제치게 된다고 한다. 모든 동물들의 수명은 성장기간의 6배에 이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