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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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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부·의료계, 열린 대화 통해 타협점 찾아야”
- 가톨릭프레스 2024-02-27
- 윤석열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정책 발표에 의료계가 파업을 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26일 정부와 의료계에 열린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을 것을 촉구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현 상황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한치의 양보도 없이 위협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현재의 의료대란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은 정부와 의료계 인사뿐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절박하게 수술을 기다리는 이들, 내원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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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옴부즈만, 고충 민원 해결사 역할 톡톡...고충 민원 24건 조정
- 서남투데이 2021-02-10
- 양천구는 구민의 권익증진과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양천구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타협점을 찾아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2019년 9월 16일 운영을 시작한 이래, 2020년 12월까지 총 24건의 민원에 대하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3명의 옴부즈만이 활동하였다. 옴부즈만은 민원 현장방문, 법률검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 간의 이해다툼 중재 등 법 테두리 안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도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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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여 : 오빤 정말 내 맘을 몰라!남 : 미안해~여 : 뭐가 미안한데?남 : 다 미안해.여 : 대체 뭐가 미안하냐고.남 :.........다소 극단적이고 심플한 대화이긴 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패턴 같다. 왜 이런 대화가 패턴처럼 굳혀져 버린 것일까.싸움의 해피엔딩은 한쪽의 무조건적인 저자세가 아니다. 싸움의 발단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싸움의 종결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여야 할 것이다.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했더라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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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심리전문가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누구나 사람에 대한 일가견이 있다.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사람 심리에 대한 전문가이다. 왜냐하면 사람에 대하여, 그리고 사람 심리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일가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살아온 과정 속에서 경험에 기반하여 사람에 대한 판단과 평가를 하고 대응하고 관계하는 자신 만의 프레임을 구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프레임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본적인 원칙과 기준이 되며, 사람들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자신의 프레임으로 해석하면서 점점 더 정교화되고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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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성격과 역할 사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06-30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제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 모습과 행동이 불편해요. 저한테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아서 영 불편해요.. 원래 제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도, 사람들하고 친한 척해야 하고 사교적인 것처럼 행동해야 하는데..또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고 나면 '이게 나 맞나?' 하는 생각에 마음과 생각이 복잡해져요..''먹고살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떤 때에는 이런 제 모습과 행동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어요. 1.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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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특사, 이란에 레드라인…"핵폐기 거부하면 다음 수순"
- 와이타임즈 2025-04-13
- ▲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가 12일(현지시간) 이란과 고위급 핵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레드 라인'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위트코프 특사는 11일 보도된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첫번째 요구사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 폐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우리 입장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해체하라는 것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오늘날 우리의 입장"이라고 적시했다.그는 "그렇다고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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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악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저기 저 악을 쓰며 우는 아기를 보라. 부모의 표정은 가관이다. 어쩔 줄 모른다. 아기 눈치 보랴, 다른 사람 눈치 보랴, 눈칫밥에 배가 불렀다. 그러나 아기는 부모의 속도 모른 채, 여전히 악, 악, 악, 악을 쓴다. 이쯤 되면 우리말만 그렇다지만, ‘악’과 ‘아기’의 어휘적 상관관계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아기는 악인가?오늘날에도 성선설과 성악설 악을 논하려면 선이 필요하고, 선악을 말하려면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칠 수 없다. 그 시대상과 학자는 모르더라도, 성선설과 성악설 정도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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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정한 심리는 예술을 만들어내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0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전시회에 가면 우리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본다. 그냥 그 예술작품의 외관 자체에 깊은 인상을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전시회를 찾게 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예술가의 네임벨류, 명성이기도 하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관점, 메시지에 주목하게 된다. 예술가가 가진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작품에 대한 이미지와 감정을 부여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와 이끌림을 준다. 예술가가 가진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보통 감성에 대한 자극이 함께한다. 화가의 불행하고 역동적인 삶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심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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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4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어른이 되어 정말 친한 친구 한 두 명만 있어도 우리는 ‘와 성공했네’라며 흔히 말한다. 왜일까? 그만큼 인간관계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럼 우리는 안정적이고 인간관계에서 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낯선 사람들과 마주치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사회는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 (communication)을 통해 살아가고, 이 과정 속에서 친구와 사랑 관계를 맺는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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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傳. 부모 자녀 간에도 궁합이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2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오늘 글은 부모의 유형과 자녀의 유형 간의 상호작용을 기술한 것입니다. 부모의 부모 역할 유형은 정해진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자녀가 여러 명인 경우에는 자녀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며, 자녀의 성장 과정에 따라 다른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현재 자신이 중시하는 역할, 또는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닌가 고민하고 있는 유형 등도 모두 참고하신다면 더욱 도움 될 것입니다. 또한 주요 양육자 간의 차이와 양육자 간 차이에 따른 부모 자녀 매칭과 그로 인한 보완점들을 확인해 보시는 것 또한 유용할 수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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