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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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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만나
- 가톨릭프레스 2024-01-26
- ▲ (사진출처=천주교 서울대교구)2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면담 자리를 가지며 “유가족분들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기도 속에 저희가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이주영씨 아버지 이정민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위안을 찾고자 대교구장님을 찾아뵙게 됐다면서 “단지 저희가 요청하는 건 우리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에 대한 원인을 알고 싶은 것뿐인데, 그 부분이 자꾸 왜곡되어 그게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고 토로했다. 고 유연주씨의 아버지 유형우 부위원장은 “2027년에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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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택 대주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위로 “함께 기도한다”
- 가톨릭프레스 2023-01-19
- ▲ 정순택 대주교는 조문을 한 후, 유가족들과 면담 자리를 가졌다. (사진출처=서울대교구)1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정순택 대주교는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한 후,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 이종철 대표와 이정민 부대표, 가톨릭 신자 유가족을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여러분의 아픈 마음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위로를 건넸다. 또한 “자녀들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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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한국에서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열린다
- 가톨릭프레스 2023-08-10
- ▲ (사진출처=Vatican news)제38차 가톨릭 세계청년대회(포르투갈 리스본) 를 마무리하는 지난 6일 파견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7년에는 서울에서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이하 WYD)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199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WYD가 개최된 데 이어, 32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서울이 WYD 차기 개최지로 발표된 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리스본 WYD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순택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차기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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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미사 봉헌
- 가톨릭프레스 2024-04-15
-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미사가 15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산정동 성당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주교)와 사회주교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박현동 아빠스(덕원자치수도원구 자치구장 서리), 전국 교구 소속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봉헌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10주기 담화를 발표하며, “세월호와 함께 차가운 바닷속에 스러져 간 삼백 네 분의 고귀한 영혼들을 기억하며 이제 따뜻한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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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직접 만든 김치찌개 배식… 시장에선 덕담
- 여성일보 2022-09-10
-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노숙인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손수 김치찌개를 끓이고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이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3분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의 ‘명동밥집’을 찾았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이곳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찾았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윤 대통령은 도착하자마자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조리실에서 음식 준비를 도왔다. 직접 양파와 대파를 손질하고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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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청소년 사목의 길을 찾다’
- 가톨릭프레스 2023-04-13
- 오는 29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살레시오회 돈보스코청소년사목연구소(소장 윤만근 신부)가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를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2021년 5월에 발행된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목의 목적과 역할을 살피고,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청소년 사목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대의 징표를 읽고 청소년 사목의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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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청년대회' 서울서 개최 전세계 가톨릭 청년들 온다
- 와이타임즈 2023-08-06
- ▲ [리스본=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두아르두 7세 공원에서 열린 제37회 세계청년대회(WYD) 모임에 도착해 무개차 안에서 청년들과 인사하고 있다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가 오는 2027년에 서울에서 개최된다.6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리스본 테주 공원에서 진행된 제37차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파견미사를 마치며 서울을 차기 개최지로 발표했다.이날 차기 개최교구로 선정된 데 대해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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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백신접종 확대 위해 마음 모아 주시길”
- 가톨릭프레스 2022-01-13
- ▲ (사진출처=청와대)12일 문재인 대통령은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7대 종단 지도자들에게 “백신접종에 대한 불신이나 불안 해소에 종교계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백신접종 확대를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조치에 대한 협조와 중요한 종교행사까지 방역을 위해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솔선수범을 보여줬다면서, “그 같은 협조 덕분에 이번의 4차 유행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감염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린다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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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참사의 원인, 과정 철저히 살펴야”
- 가톨릭프레스 2022-11-01
-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의 미비한 안전 대책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종교계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문을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를 바치면서 서울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지난밤 서울에서 순식간에 사람들이 밀려들어 빚어진 비극적 결과로 목숨을 잃은 이들, 특히 젊은이들을 위하여 부활하신 주님께 기도드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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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인 변방의 사람은 누구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1-12-23
- 25일 성탄을 앞두고, 천주교 각 교구에서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 안에서의 소통과 공동체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천주교 의정부교구(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목자는 당시 가난하고 힘든 일을 하는 변방의 사람, 사회적 약자”였다고 말했다.오늘날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인 변방의 사람은 누구일까요?아직도 가난한 나라에선 전체 백신 접종률이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은 “형제애로 연대하여 서로 돕지 않으면 인류가 매우 치명적인 위험 속에서 살게 될 것임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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