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노숙인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손수 김치찌개를 끓이고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이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3분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의 ‘명동밥집’을 찾았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이곳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찾았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노숙인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손수 김치찌개를 끓이고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이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3분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의 ‘명동밥집’을 찾았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이곳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찾았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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