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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0 16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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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생각의 비밀(김태훈·이윤형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5
- 책 소개김경일 교수 · 최재붕 교수 · 유영만 교수 · 정민식 CP 추천! “당신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가?” 세상은 스마트해지고 인간의 생각은 게을러진 시대, 당신의 파괴된 사고력을 소생시킬 생각 CPR 전략!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생각하지 않는 사회에서 생각하는 존재로 살아남기 위한 생각 훈련 수업OTT, 숏폼 영상을 종일 켜놓고 엄청난 양의 콘텐츠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시대,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 스스로 생각하기를 소홀히 하고 있다. 궁금하거나 모르는 점이 생기면 즉각 검색을 시도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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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 첫 패밀리 아너 탄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4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이형섭 ㈜화인데코 대표이사가 1억 원 기부 약정으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184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2025년 광주의 새해 첫 패밀리 아너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광주 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박철홍 회장과 이형섭 대표이사, 김동기 광주 아너 대표, 이상철 79호 아너 회원, 김은숙 154호 아너 회원,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형섭 ㈜화인데코 대표이사는 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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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서 투표용지 찢은 40대 벌금형 선고유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5
- [전남인터넷신문]제22대 총선 당시 투표소에서 잘못 기표한 투표용지를 손으로 찢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선고유예의 선처를 받았다.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벌금 25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15일 밝혔다.선고 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A씨는 지난 4월 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황금1동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이 잘못 기표한 지역구 투표용지를 교환해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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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청소년활동 개발프로그램 활동보고회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1
- [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청소년지도자 프로그램 기획·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개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개발된 프로그램 영역 중 “기후환경” 주제를 담고 있는 3개 기관 ▲서구청소년수련관 ▲남구청소년수련관 ▲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20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진행된 ‘2024 광주 수학·과학축제’에 참여하였다.주요 프로그램은 ▲‘지구를 구하자’ 버려진 종이·페트병의 재탄생: 컵홀더를 이용한 메모꽂이만들기 및 페트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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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전통 집장의 활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7
- [전남인터넷신문]집장은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기본장과는 달리 일부 지역에서 단기간에 별미로 담가 먹었던 장이다. 조선시대의 문헌들을 보면 대부분 즙장(汁醬)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부는 즙저(汁菹), ‘즙지이’, ‘즙지히’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즙장(汁醬)은 집장의 성상(性狀)이 일반 장류에 비해 묽은 데서 유래된 것이며, 즙저(汁菹)는 집장에 채소류가 사용되기 때문에 김치의 한자어인 저(菹)가 사용된 것이다. ‘즙지이’ 및 ‘즙지히’는 ‘즙+지이 및 즙지히’의 형태로 즙저(汁菹) 및 김치에 대한 한글 발음이다. 즙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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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 자기 계발서를 다시 읽으면 벌어지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6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어지러운 마음은방청소를 부른다.오늘이 바로 그랬다.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뭐라도 정리해야 했다.서랍을 열었다.내게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류하고, 웬만한 건 버려야지...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것들이 다시 서랍으로 향한다. 무언가를 버리는 것이란 참 쉽지 않다. 오랜 시간을 쓰지 않았음에도, 언젠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마음은 쉽사리 그것을 쓰레기통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 또는, 쓸모없는 물건이라도 기억과 추억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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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의 늪에서 줍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9-20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택배 하나 받으면 언박싱을 하데 시간이 꽤 걸린다. 겉 상자부터 내용물의 파손을 막기 위한 각종 충전재를 제거하고 나면 드디어 본 상품과 만난다. 본 상품도 코팅지 상자나 비닐 속에 있다. 제조사가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 충전재가 들어있을 때가 많다. 언박싱을 하고 나면 비닐부터 종이, 테이프까지 쓰레기가 한가득이다. 이 많은 쓰레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걱정이 없는 건 아니니다. 하지만 언박싱의 쾌락을 잊을 수 없어 쓰레기의 행방에 대한 관심은 사라진다. 코로나19로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포장재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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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진 하나 못 지우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2
-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휴대폰 저장 공간이 가득 찼습니다.”A는 오늘도 하루 종일 휴대폰을 들여다보다 갑자기 뜬 알림에 갤러리를 들어가 본다. 언제 저장한 건지 모를 사진 수천 장이 A를 반긴다. 지우려는 사진을 고르기 위해 오랜만에 갤러리 속 사진을 둘러보다 몇 장의 사진을 겨우 골랐지만, ‘이때 좋았는데…’ ‘언젠간 이 사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삭제’ 버튼이 아닌 ‘취소’ 버튼을 누른다. 결국 지우려고 했던 사진은 한 장도 지우지 못하고 매번 돈을 내고 용량을 업그레이드시키는 A이지만, ‘남들 다 이렇겠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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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인생 2막 서두르지 말자, 멀리 보면 늘 행복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7
- 33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며 꿈꾸었던 인생 2막을 시작한다.2014년 12월 12일, 내 생의 스물일곱 번째 이사가 마지막이 되기를 기대하며 남원시 산내면 원천마을에 짐을 풀고 인생 2막을 시작하였다. 이사하는 날 눈이 내리면 잘 산다고 했던가? 축하라도 하듯 떡가루 같은 눈송이가 하얗게 날리며 반겨 주었다. 귀촌을 준비하며 1년간 아내와 함께 한국벤처농업대학을 다녔고, 졸업식 날 180여명의 동기생들 앞에서 아내에게 귀촌 프러포즈를 하였고, 살며시 웃으며 손 잡아준 아내의 배려로 가슴 뛰는 삶이 시작되었다. 지리산 뱀사골에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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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리아 반군 수도 점령, 철권통치 아사드 가족 러시아로 도망
- 와이타임즈 2024-12-09
- [허무하게 막내린 반세기 시리아 철권통치, 도망친 아사드]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함락시킴에 따라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던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이 결국 비밀리에 도망쳤다. 이로써 반세기가 넘는 알 아사드 일가의 철권 통치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특히 아사드 정권의 붕괴는 러시아와 이란의 전략적 실패라는 점에서 향후 중동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영국의 BBC는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파죽지세로 주요 도시를 점령하더니 이날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했다”면서 “그동안 철권통치를 해온 바샤르 알 아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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