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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010 1,32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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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모토 히로아키의 ⟪인정욕구⟫를 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여러분은 인정욕구 때문에 괴로운 적 있으신 가요? 저는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최근 ‘감정 다스리기’라는 말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올라오면서 저도 제 감정에 관심을 두고 이를 다스리기 위해 어설프게나마 노력하곤 합니다. 그러던 와중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기분과 감정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동정심’이 떠올랐습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연민과 동정이 사람의 이성을 어떻게 마비시키는지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서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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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추위에 뇌혈관 '움찔'...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FAST
- 뉴스포인트 2021-01-13
- 소올한의원 박주홍 원장뇌졸중은 혈관 문제로 일어나는 뇌혈관질환으로, 1분 1초 시간이 생명이라 여겨진다. 초기 증상에 대한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만큼 위험도가 높아지며, 전세계적으로도 두 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내는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사망, 평생 이어지는 장애 등을 겪을 수 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에서 바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조증상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전조증상은 약자로 'FAST'라고 불린다. 얼굴(Face), 팔(Arm), 말하기(Speech),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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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 편한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 [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과 교류없이 살아갈 수 없다.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받기도 하지만, 사람한테 치유받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이자 평생의 고민거리이다. 먼저, 필자는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는 진아라는 인물이 나온다. 이 인물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하며,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고 회사에서도 업무적으로만 사람들을 대한다. 먼저 주인공 진아에게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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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황금율에 따라서 살아가기를
- 가톨릭프레스 2023-06-27
- 연중 제12주간 화요일(2023.6.27.) : 창세 13,2-18; 마태 7,6-14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나서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땅 가나안으로 가서 자리 잡은 아브람은 일단 열심히 노력해서 가축과 금과 은을 많이 모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조카 롯도 양과 소와 천막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함께 살기에는 좁아서 하인들끼리 다툼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던 아브람이 롯에게 권했습니다. “내게서 갈라져 나가라.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창세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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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北선제타격, 한반도 평화 위한 애티튜드"
- 와이타임즈 2022-01-26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글로벌비전위원회 주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다시 한 번 대북 선제타격론을 꺼내들며 '힘에 의한 평화'를 추구 기조를 이어갔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산하 글로벌비전위원회 주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선제타격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에 매우 중요한 우리의 애티튜드(attitude·마음가짐)"라고 강조했다.그는 "안보 없는 평화는 없고, 평화라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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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여행이 가고 싶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1
-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언젠가부터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이 내 버킷 리스트가 되었다. 나는 유년시절 한 번, 초등학생 때 한 번, 고등학생 때 한 번 해외여행을 갔다 왔고 나머지는 가족들과 제철여행을 다니는 아이였다. 여행을 못 가본 것도 아니었고 여행이 취미도 아니었다. 나에게는 동네 앞을 놀러 나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스무 살 성인에 진입하고 스스로 돈을 벌어 살아보면서 여행이 소중해졌다. 여행을 가기 위해 생활비를 절약하고 저축을 했으며 일상에서 가끔씩 느껴지는 고됨을 버틸 수 있었다. 여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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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러 군사훈련 '맞불'…우크라 전운 고조
- 와이타임즈 2022-01-26
- ▲ 지중해에서 훈련중인 해리 트루만 항공모함 [사진=해리트루만 항공모함]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중단 등 나토 동진 중지를 요구하며 우크라이나 인근에 10만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서방과 러시아가 대규모 군사훈련을 통해 무력을 과시하고 있다.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군사력을 과시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지중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나토 주도 '넵튠 스트라이크 22' 훈련에 니미츠급 해리 트루먼 항공모함을 참여시켰다.젠 사키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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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는 그래”, 당신을 둘러싼 수많은 혐오의 원인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5
- [The Psychology Times=이지민 ]사람은 다양하다, 각자의 특징이 있다. 그러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 명제들을 우리가 받아들여 실제로 적용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다. 성별, 종교, 정치와 관련한 갈등과 혐오를 넘어 우리는 현재 ‘세대’를 기준으로 사람을 나눈 채 판단하고 있다. 일명 'MZ세대'를 향한 편견이 이와 같다. MZ세대란 1980년부터 1994년 출생자인 M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5년 출생자인 Z세대를 합쳐 부르는 신조어이다. 따라서 1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까지 폭넓은 세대를 일컫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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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어떻게 내 기분을 잘 알아?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7
-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타인의 기분을 잘 알고 행동해, ‘나보다 내 기분을 더 잘 아는 것 같다.’, ‘센스있다.’ 등의 말을 들어봤거나 기분을 잘 모르고 행동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든 적이 있는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관계를 통해 완성되어가는 존재이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면,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갈등이 생긴다면, 심리·사회적 부적응과 심리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의 표정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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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상처 위에 발라주는 연고 같은 의사소통 필요해”
- 가톨릭프레스 2023-01-26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4일, 제57차 홍보주일 담화를 발표하면서 직접 가서 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으로 말하기”라고 강조했다.“마음으로 말하라, ‘사랑으로 진리를’(에페 4, 15)”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이번 홍보주일 담화에서 교황은 ‘마음으로 말하기’에서 말하는 ‘마음’이란 “개방과 환대의 의사소통으로 우리를 이끄는 마음”이라고 정의했다. 교황은 이런 마음을 갖출 때 “대화와 공유의 역학으로 진입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심을 담은 의사소통’의 역학”이라며 “마음으로 말해야 한다는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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